문학 작품 특징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1.04.22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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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 작품의 특징을 번호붙여 정리한것입니다.
목차
<우기> 도종환
<봄이 올 때까지> 신석정
<노신> 김광균
<어머니의 물감 상자> 강우식
<국수> 백석
<수정가> 박재삼
<들국> 김용택
<꽃> 김춘수
<직녀에게> 문병란
<양심의 금속성> 김현승
<연탄 한 장> 안도현
<멸치> 김기택
<북어> 최승호
<연등> 조태일
<국화 옆에서> 서정주
<산유화> 김소월
<개화> 이호우
<아도니스를 위한 연가>
<산에 언덕에> 신동엽
<미인원> 이규보
본문내용
우기> 도종환
‘새’와 같은 특정한 동식물 자연물은 시적 화자의 정서를 나타내는 객관적상관물 이다.
‘새가 젖음’은 시련과 고통을 의미한다.
‘우리’라는 시어를 보면 1인칭 시점이란 것을 알 수 있다.
화자는 현실을 시련으로 파악한다.
‘하늘은’, ‘세상은’ 에서 외면당함을 알 수 있다.
‘하늘 개는 날 있으리라’ 에서 희망의 시절을 믿는 것을 알 수 있다.
‘비를 뚫고’ 말없이 하늘을 가는 행위는 시련극복이다.
수미상관(수미상응)으로 극복의지를 더 강하게 드러낸다.
부정적 현실에서 긍정적 세계를 보는데 ‘비 개는 날’ 이 그 예이다. 삶의 이원적 구조가 나타나는 것이다.
<봄이 올 때까지> 신석정
절망적 현실을 나타낸다.
희망의 대상인 산이 호읍도 망각할 정도로 절망적인 현실이다. 이승만 독재정권(4.19)
어떤 시어를 열거한 후 띄어쓰기를 한 의존명사는 ‘들이’ 이다.
여러 화초들은 얼굴을 맞대며 공존하고, 볼에 볼을 문지르며 위로하고, 여윈 손을 높이 들어 의지를 나타내기도 한다. 즉 공존 위로 의지로써 정치적 억압의 시기인 겨울을 견디는 것이다. 인간의 삶도 시련의 시절에 함께하여 서로를 위로하고 의지하는 모습을 배워야 한다.
종자들은 생명과 희망을 뜻한다. 그것들이 어두운 지층, 즉 절망적 현실에서 발아를 음모한다. 여기서 음모란 것은 부정적인 의미가 아닌 게 부정적인 현실에서 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음모는 긍정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