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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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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도시』를 보고
우리나라는 60년대 개발도상국을 벗어나 선진국으로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어떠한가? 과연 선진국으로 향하고 있는가? 차량은 늘어가고 도시로 사람들은 점점 모여들고 있다. 과연 우리나라의 도시들은 살기 좋은 도시인가? 선진국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아래의 글에서 선진국의 도시계획과 서울의 현실에 대해 알아보자.
프랑스 파리는 보행자 천국으로 불린다. 파리에는 지하도가 없다. 보행자가 최고우선인 것이다. 또한 버스전용차선에는 턱을 설치하여 다른 일반 승용차들은 그 차선을 이용할 수 없고, 오직 버스나 택시같은 대중교통과 자전거만이 이 차선을 이용할 수 있다. 교통량이 늘어 난다고 해서 도로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대중교통을 빠르고 이용하기 편리하게 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라데팡스는 자동차가 없다. 이 도시는 시가지가 복층구조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하에는 자동차와 버스 및 철도가 다니며, 주차장도 있다. 지상에는 차량이 다닐수 있는 도로가 없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차량이 없고 공원이나 예술작품을 거리에 배치해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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