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_요약
- 최초 등록일
- 2011.04.18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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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한복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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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태초에 말씀이 있었는데 그 말씀은 곧 하나님이셨다. 세상이 창조되기도 전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지음을 받았다. 그분 안에는 생명이 있고, 그 빛은 세상 사람들을 비추는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빛을 발했지만, 어두움은 그 빛을 깨닫지 못했다.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은 요한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은 그 빛에 대해 중언하여 자기를 통해 보든 사람들이 믿음을 얻도록 하기 위해 보냄 받은 사람이었다.
그분이 자기의 땅에 오셨는데도 그의 백성들은 그분을 영접하지 않았다. 그러나 누구든지 그분을 영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자격을 주셨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하나님이시며, 아버지 곁에 계시던 독생자이신 분이 우리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려 주셨다. 요단 강 동편, 베다니에서 유대인들이 제사장과 레위인을 보내어 요한에게 “당신은 누구십니까?” 라고 묻게 했다. 요한은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예언자도 아니고, 광야에서 ‘주님을 위하여 길을 곧게 만들어라’ 하고 외치는 사람의 소리라고 말을 했다. 그런데 왜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냐고 묻자, “나는 사람들에게 물로 세례를 줍니다. 그러나 여러분 가운데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서 계십니다. 그분은 내 뒤에 오리는 분이지만 나는 그분의 신발 끈조차 풀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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