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상문 - 부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1.04.17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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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다녀와서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Ⅰ. 음악회 명칭
Ⅱ. 일시 및 장소
Ⅲ. 지휘자 및 연주자
Ⅳ. 음악회 내용 및 연주곡목 소개 , 감상
본문내용
# 음악회 감상문 - 부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다녀와서
Ⅰ. 음악회 명칭
부산시립합창단 제 126회 정기연주회 한국보훈의 달 기념
< 나의 조국 그리고 하이든의 전시미사 >
Ⅱ. 일시 및 장소
2008년 6월 12일(목) 오후 7시30분
/ 부산 문화회관 대극장
Ⅲ. 지휘자 및 연주자
지 휘: 김강규 합 창: 부산시립합창단 (반주: 이승윤, 이경미)
협 연: 부산시립교향악단
Ⅳ. 음악회 내용 및 연주곡목 소개 , 감상
우선 공연은 한국 보훈의 달 기념인 만큼, 가슴이 뜨거워지는 곡들로 이루어져있었다. 제 1부 `나의 조국` 공연에는 조국과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뜨겁게 부르는 `내 나라 내 겨레`(편곡 백현주), `우리의 작은섬`(이현철 곡), `이 땅은 너의 땅, 철망 앞에서`(편곡 백현주)와 홀스트의 곡 `조국` 이 , 2부에선 하이든의 `전시미사` 를 노래했다.
사실 합창 수업을 1년 넘게 듣고, 또 신춘 음악회에서는 관객 앞에서 두 번이나 합창 무대에 올랐으면서도, 정작 합창 공연을 직접 본적이 없었으니, 우리에게 공연의 가치가 무척이나 클 것이라는 기대를 가졌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지휘 시험을 본 후였기 때문에, 지휘에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게 되었다. 이번 학기에는 지휘를 직접 해보면서, 생각하는 대로 지휘하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을 느꼈었다. 더더욱이 남들 앞에 서니 긴장이 많이 되었고 손 동작 하나하나가 어색해지는것을 느꼈었다. 그래서 직접 무대에 서서 지휘를 어떻게 이끌어가며, 어떻게 하면 보는 사람도, 노래하는 사람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을지 감상하고 배워가고 싶었다. 그런 마음을 염두에 두고 연주회 내내 감상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