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주민의 일상생활
- 최초 등록일
- 2011.04.17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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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에게는 ‘의식주’란 표현이 보편화되어 있지만 북한에서는 ‘식의주’라 하여 식생활이 최우선의 과제로 강조되어짐
목차
1) 북한의 의식주 생활
① 식생활
② 의생활
③ 주생활
본문내용
북한주민의 일상생활
1) 북한의 의식주 생활
우리에게는 ‘의식주’란 표현이 보편화되어 있지만 북한에서는 ‘식의주’라 하여 식생활이 최우선의 과제로 강조되어짐.
① 식생활
- 북한은 1952년 5월 식량배급제를 도입한 후 1957년 11월 양곡의 자유 판매와 개인 상 행위까지 금지시켜 부식류와 함께 철저한 식량배급제도를 정착시킴.
- 농작물의 수확량이 적어 공급량의 부족하며 식품 가공 기술 및 저장 수단이 좋지 않음.
또한 식료품 공급이 철저하게 중앙 통제적 배급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적시 공급이 원 활하지 못함. 평양개성 등 주요도시에 ‘우선배정정책’
- 배급량은 직업, 연령, 거주지 등에 따라 차등. 배급가격은 국정가격.
- 북한이 식량에 대해 자유판매제를 폐지하고 완전배급제로 전환한 것은 생존의 제일 조 건인 식량을 사회통제의 수단으로 삼을 것임을 천명한 것에 다름이 없음.
- 식량 배급절차는 매월 2회 각 직장에서 발급하는 배급표를 가지고 리(동) 배급소에서 수 령.
- 식량 배급은 살고 있는 지역과 신분, 배급 시기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쌀 과 잡곡을 6:4에서 3:7정도의 비율로 배합하여 배급.
- 출장이나 여행의 경우에도 `양표`라 불리는 양권을 미리 받아 식사할 때마다 양권과 식 대를 함께 지불해야 하는 양표 제도를 실시. 양표를 발급받으면 다음의 식량배급에서 그 만큼 공제함. 이는 식량의 2중 공급을 방지하기 위함.
(최근에는 식량이 부족한 형편이므로 양표를 식당에 제시해도 배급을 받기 힘든 실정)
- 또한 식량 이외 부식물 역시 공급제로 운용. 부식물은 가구별로 가족 수에 따라 배급량 을 규정한 할당표를 지급, 이 한도 내에서 국정가격으로 구입함.
- 공급 품목은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의 장류, 식용유, 계란, 육류 등이지만 정상적 공급이 되지 않고 있음. 육류는 김일성부자 생일 등 이른바 ‘명절특배제’에 의거 공급됨.
- 유아를 가진 가정에 지급되는 우유 등 어린이 식료품은 90년대 들어서면서 공급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