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도킨스 - 무신론에 대한 나의 주장
- 최초 등록일
- 2011.04.15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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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차드 도킨스의 다큐멘터리 The root of All evil 을 보고 난 후 무신론의 관점에서
쓴 보고서입니다. 분량은 2장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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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不신론 - 종교가 도대체 왜 있어야 하는가?
아주 오래전부터 종교는 인간의 삶과 함께 해 왔다. 선사시대의 동굴 벽화라든가 매장지, 주거지 등 유물과 유적지에서 이미 종교 적인 행위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역사 시대에 들어와서도, 어느 문화권에서나 종교는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 지해 왔었고, 인간이 이 세상과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쳐 왔다.
그리하여 종교는 문화를 비롯해서 규범과 윤리 등 사회제도와 예술, 정치, 경제, 국제 관계 등 온갖 분야에서 큰 비중을 차지해 온 것이다. 그렇다면 특정 종교에 참여하느냐 않느냐 하는 것은 외형적인 차원의 구별일 뿐이다. 아무리 비종교인 또는 무신론자라고 하는 사람도 인간인 이상 그런 외형 아래 깊숙한 본성의 차원에서 이미 종교적인 성품을 가지고 있다. 결국 종교에 대한 이해가 곧 인간에 대한 이해로까지 귀결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종교라는 말과 가장 흔히 연관시키는 것이 신(God) 개념, 신에 대한 신앙이다. 신 개념과 신에 대한 신앙을 포함하지 않는 종교는 아마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종교에서 `신‘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또한 신의 존재 유무와 그에 대한 정의를 함에 있어서 허구성, 비현실성 때문에 종교학자들은 신과 종교에 대해 천차만별의 생각을 나타내게 되었다. 그리고 최근에 리처드 도킨스는 종교적 믿음의 악영향과 종교의 세속화에 대해 비판하며 종교는 모든 악의 근원이라고 하고 있다.
도킨스는 다윈의 진화론을 지지하는 생물학자이며, 무신론자로서 종교, 특히 기독교에 대해 맞서고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는 신의 존재를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없거나 비합리적이라는 이유로 신의 존재 확률이 거의 없다고 선언한다. 기도의 효용성 부분에서 대리기도를 통해 환자의 치료가 정말 호전되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으며 수많은 종교의 해악을 언급하고 있다. 인간의 존엄성을 무너뜨린 종교와 신에 대해 맹렬하게 비난하며 결론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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