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 분청사기란?
- 최초 등록일
- 2002.07.18
- 최종 저작일
- 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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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사합니다.
목차
1.머리말
2.분청사기란?
3.분청사기의 특징(각기법별로 만든 분청사기의 사진예시와 설명)
3-1상감기법
3-2인화기법
3-3박지기법
3-4음각기법
3-5철화기법
3-6귀얄기법
3-7담근분장(덤벙)기법
4.분청사기의 역사적배경
5.분청사기의 변천-시기별 특징
6.독특한 분청사기 살펴보기(7작품.사진자료와 함께 설명)
7.분청사기의 가마구조
8.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분청사기는 우리민족의 독창성이 발휘된 조선특유의 자기로서 조선인들의 검박하고 담담한 자유로운 미의식이 낳은 자기이다. 형태가 수더분하고, 구수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형태와 문양에서 박진감이 넘치며, 무엇에도 구애받을 것 없는 듯한 자유분방함이 있다. 또한 분청자를 얘기할 때 현대성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 추상적인 문양과 익살스런 문양들은 마치 오늘날의 작품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백토로 분장된 15C의 분청사기는 왕실이나 관청에서 쓰는 그릇들이 백자로 바꾸어가자 일부는 민간의 소용품으로 바뀌게되면서 보다 자유분방한 형태의 분청사기들이 대량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16C 중반에는 순청자와 막백자등이 일본에 전해졌는데 일본인들이 그것을 신과 같이 여겨 신기(神器)로까지 부르고 거기에 절을 하는 둥 애지중지 했다. 또한 이런 사발들이 조선에는 많다고 하여 보물을 찾으러가자 하여 임진왜란을 일으키는 하나의 계기가 된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임진왜란을 도자기전쟁이라고 부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