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의 알타이 언어와 한국어의 계통 문제(한국어의 계통에 관한 한편의 논문(또는 저서)을 찾아읽고 그 내용을 요약)

소개글

본 과제는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타에서 2009년 발행돤 김주원의 논문 “유라시아의 알타이 언어와 한국어의 계통 문제”에 관한 내용으로 본 논문을 중심으로 토론회가 열린 내용을 논문과 함께 정리하였습다. 또한 이 논문은 최근 작성되어 한국어 계통에 관한 아주 현실적이고 국문학을 하는 사람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관심이 높은 주제로 방송대 학생들 수준에 아주 적합한 내용입니다. 전체분량(11쪽)

목차

Ⅰ. 서론

Ⅱ. 한국어의 계통 연구사
1. 알타이어족 가설
2. 한국어의 계통

Ⅲ. 절멸위기의 언어 연구 대상으로서 알타이언어 연구

Ⅳ. 알타이언어의 사멸과 보존(민족의 이동과 관련하여)

Ⅴ. 결론

Ⅵ. 토론요약

본문내용

Ⅰ. 서론

이 논문은 지금까지 연구되어 온 한국어 계통론에 대한 논의들을 살펴보고 알타이 언어에 대한 새로운 연구 동향을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기에서말하는 ‘알타이 언어’란 ‘알타이 어족에 속한다고 믿어졌던 여러 언어’, 또는 친족 관계와 상관없이 사용되었던 ‘알타이 제어’를 의미한다. 알타이 언어는 튀르크어파, 몽골어파, 만주퉁구스어파의 세 어파 55개언어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1. 알타이어족 가설
알타이언어는 역사비교언어학의 초기 연구 단계에서부터 여러 학자의 관심을 끌어 왔다. 대표적인 연구 방향은 크게 알타이 학파와 반 알타이 학파로 나눌 수 있다.
2. 한국어의 계통
한국어의 계통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들이 제시되어 왔다. 그 중 포페(1950, 1965)의 주장은 한국어 계통론 연구에 큰 영향을 끼쳤으므로 여기에서언급하고 넘어가기로 한다. 포페(1950)의 다음과 같은 선언적 기술은 한국의 비교언어학자들에게 연구의 동인을 제공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한국어와 다른 알타이언어들의 친연성은 의심할 바 없다”(Poppe 1950:580)

Ⅴ. 결론

알타이 제어들은 유라시아 대륙에 넓게 산재해있다. 그 언어들의 조상어가 무엇이며 어떤 경로를 통해 분화되고 변화되어 왔는지에 대한 해답은 아직도 안개 속에 쌓여 있다. 우리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자료 없이 한국어가 알타이 어족에 속한다고 주장하기에 앞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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