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좌우명
- 최초 등록일
- 2011.04.11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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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열심히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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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참고자료로 활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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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의 좌우명
얼마 전에 “해야 하는 거고, 돼야 되는 거다”라는 말을 좌우명 삼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글에 관한 부분 빼놓고, 특히 연애에 관해서는 행동을 하지 못하고 망설이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어설프게 자신감 없게 고백해놓고, 이건 뭐 고백도 아닌 것도 고백인 것처럼 했다가 도망치듯 꽁무니 뺀 적도 있습니다. 누가 알까봐 창피할 이야기들이지만 뭐 그랬습니다.
결국 바라는 것을 이루려면 몸을 움직여 실천해야겠지요. 해야 ‘하는’ 거겠죠. 하지 않으면 아무리 하겠다고 다짐하는 말을 하더라도 아직 한 것은 아니니까요. 그렇게 하지 않다가, 자칫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라고 말 뱉으며 후회할지 모릅니다. 설령 하더라도 움찔 거리고 후회할 일을 남기면 두고두고 아쉬워하며 그때를 무의미하게 복기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는 안 되겠죠.
물론 인생사 후회가 없을 수는 없어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라는 묘비명은 성공한 이의 역설적인 촌철살인이겠지만, 끝끝내 후회하는 순간마저도 지나가겠죠. 그래서 우리는 다시 살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님이 좋아하는 글귀인 “이 또한 지나가리라”가 등장합니다. 결국 후회의 순간도 지나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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