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굴기 러시아편 - 러시아, 강대국을 향한 긴 항해 -
- 최초 등록일
- 2011.04.10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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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았던 자료입니다.
EBS에서 방영했던 대국굴기, 강대국의 조건 중에서 8편 러시아 편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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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BS 대국굴기, 강대국의 조건
대국 8편, 러시아
‘러시아, 강대국을 향한 긴 항해’
러시아는 세계 최대의 대지를 보유한 나라로, 군주통치제도와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대제국이 되었고, 유럽의 중재자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현재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나라로 세계에서 여전히 강대국의 위치를 차지하는 나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대국이 되기까지는 18세기부터 시작된 개혁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보통 우리에게 러시아 역사상 가장 유명한 표트르 대제는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로 서유럽으로 유학을 가게 된다. 전 세계 역사에서 표트르 대제처럼 한 대국의 군주가 국외로 나가 선진 과학 문화 지식을 흡수해 온 사람은 없다고 한다. 그는 네덜란드에서 도시건설을 공부하고 영국에서는 건축학을 공부했으며 그와 관련된 모든 자격증을 따고 왔다. 그리고 문화예술 공간 또한 답사하였다. 이를 통해 볼 때 그는 매우 개방적이며 당시 러시아에 필요한 것이 선진화된 것이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이러한 그의 태도는 자부심이 강한 러시아 민족들에게 큰 파문을 가지고 오기도 하였다. 그가 유학 중에 반란이 일어났고, 표트르 대제는 급히 러시아로 돌아와서 반란군을 직접 진압했으며, 러시아 전통 제도들을 없애버렸다. 전통 역법을 없애고, 유럽의 설역 기원을 쓰도록 하며, 러시아 문자도 개혁하였다. 그리고 긴 수염을 자르도록 명령하였으며 자르지 않는 경우 중과세를 물게 하였고, 강제로 유럽의 예식 복장을 입도록 하는 등의 개혁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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