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스마트폰 옵티머스Q 마케팅실패사례

소개글

LG스마트폰 옵티머스Q 마케팅실패사례분석입니다.

목차

I. 서론

1. LG CYON 기업 및 제품 소개
2. 스마트폰의 현재 및 점유율


II. 기존 CYON 제품군과의 비교분석

1. CYON의 성공작 - Lollipop의 IMC
1) 롤리팝 STP 전략
2) 롤리팝 4P전략
2. CYON의 실패작 - 옵티머스Q의 IMC
1) STP 분석
2) 4P`s 분석

III. 결론 - 비교를 통한 문제점 분석

본문내용

1. 기업소개 - LG CYON
1995년 `화통`이란 이름으로 휴대폰 브랜드를 시작한 LG전자는, 1998년 상반기에 “귀족의 자제”란 의미를 지니고 있는 `싸이언(CION)`으로 교체한다. 하지만 경쟁사인 삼성의 ‘애니콜(Anycall)’에 밀려 소비자에게 크게 어필하지 못하였고, `CION`은 낮은 품질과 저가라는 인식으로 사람들에게 각인되었다.
LG전자는 이런 부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2000년 4월에 CION의 `I`를 `Y`로 바꾸고 `Cyber On`이라는 문구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펼쳐 나갔다. LG전자는 당시 엄청난 마케팅 비용을 들여 CYON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작은 변화였지만 효과는 컸다. `저가`, ‘공짜폰’을 연상시켰던 싸이언이 점차 `사이버`라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연상케 하는 이른바 인식의 변화를 위한 네임 변경이었다고 보여 지고 그 효과도 이전보다는 상당히 있었다. 이후 과거의 `CION` 이미지는 사라지기 시작했고, 꾸준히 CYON만의 매력과 장점을 구축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지난 2005년에 출시된 초콜릿 폰이 LG CYON의 감성 마케팅으로 시장에서 핸드폰의 브랜드명이란 큰 이슈가 되어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 되었다. 이를 시작으로, 2006년엔 오드리 헵번을 마케팅에 활용해 성공을 거둔 ‘시크릿 폰’, 2007년에는 아름다운 곡선을 지닌다는 의미를 지닌, ‘Viewty Phone’, Prada와 함께 합작하여 출시한 세계 최초 풀터치폰 ‘Prada Phone’ 등 출시된 제품들이 연이어 화재와 이슈를 생산해 내었고 시장 점유율도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었다. 또한 200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휴대폰 강국 대한민국’이라는 문구에 LG전자 또한 명함을 당당히 내놓을 수 있었던 상황 이었다.
그러나 2008년에 애플사의 아이폰이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휴대폰을 발표하며 휴대폰 시장에 진출하자, 휴대폰 시장은 그야말로 혼란의 시기를 맞이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