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와 사고 부당환위의 오류
- 최초 등록일
- 2011.04.08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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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리와 사고 과목의 과제입니다.
부당환위의 오류에 대해 알아보고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오류의 예를 알아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과제>
부당 환위의 오류
두 문장이 있다. 한 문장은 ‘어떠한 책도 사람이 아니다.’ 또 다른 문장은 ‘모든 나무는 식물이다.’라는 문장이다. ‘어떠한 책도 사람이 아니다.’라는 ‘문장을 어떠한 사람도 책이 아니다.’로 바꾸면 참인 문장이 된다. 하지만 ‘모든 나무는 식물이다.’라는 문장을 ‘모든 식물은 나무이다.’라는 문장으로 바꾸면 거짓이 된다. 왜 이런 오류가 발생하는 것일까. 의문을 품고 과제에 제시된 자료를 읽게 되었다.
브래들리 선생님은 태양계에 관한 행성들이 어떻게 태양 주위를 회전하는지에 관해서 강의 중이셨다. 해리는 브래들리 선생님의 말씀에 집중하지 않았다.
브래들리 선생님이 질문을 했다. “긴 꼬리를 지니면서 77년마다 한번씩 해의 주위를 공전하는 것이 무엇이지요?”
핼리 혜성들은 행성들처럼 해의 주위를 돌지만, 행성은 절대로 아니라고 선생님이 말씀을 하셨지만, 수업에 집중하지 않은 해리는 “모든 행성들은 해 주위를 공전한다.”고 말씀하신 것만 상기했고, ‘혹성’이라고 대답한다. 학급 친구들은 웃고 만다.
해리는 ‘행성은 아니지만 해 주위를 도는 물체들이 있고, 모든 행성들은 해 주위를 돌지만, 해 주위를 돈다고 해서 모두 다 행성은 아니다.’라는 것을 알았다.
즉, ‘모든 행성들은 해 주위를 돈다’는 참이다. 그러나 만일 그 문장의 앞뒤 단어를 바꾸어 놓고 ‘해 주위를 도는 모든 물체는 행성이다’라고 한다면 그 문장은 거짓인 것이다.
해리는 ‘문장이란 환위될 수 없고, 어떤 문장의 마지막 부분을 첫 부분에 넣으면 그 문장은 더 이상 참일 수 없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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