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혼인잔치 사건에서 물을 포도주로 만든 사건의 의미
- 최초 등록일
- 2011.04.07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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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열심히 작성하였습니다.
.
좋은 참고자료로 활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목차
1. 구원의 섭리가 담긴 예수님의 첫 표적
2. 예수님께서 갈릴리 가나의 혼인 잔치에 참석하신 하나님의 섭리
3. 마리아의 믿음을 통해 물로 포도주를 만들어 주신 예수님
4. 예수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첫 표적의 영적인 의미
5.‘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는 말씀의 의미
본문내용
1. 구원의 섭리가 담긴 예수님의 첫 표적
요한복음 1:14에 보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하셨는데 여기서 말씀은 곧 하나님을 의미하며 또한 그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어 태어나셔서 30세까지는 보통 사람들과 같이 지내시면서 구세주로서의 사역을 준비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의 아들로서 또한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로서 공적인 사역을 시작하셨는데 가나 지방의 혼인 잔치에 참석하셔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표적이 바로 공생애를 시작하는 신호탄과 같은 사건입니다.
오늘날 혹자는 이 말씀을 대할 때 예수님께서 세상 사람들의 혼인을 축복하는 의미로 포도주를 만드셨다고 잘못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예수님께서 30년 간의 준비를 마치시고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행하신 첫 표적이라면 그 표적에는 분명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을 것입니다.
이는 앞으로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시고 믿게 하신 후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인류의 죄를 사해 주실 것까지의 모든 구원의 섭리가 본문에 담겨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예수님께서 갈릴리 가나의 혼인 잔치에 참석하신 하나님의 섭리
흔히 혼인 잔치라 하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마음껏 먹고 취하면서 밤새도록 떠들고 즐기기 마련입니다. 그러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난폭하고 음란한 말과 행동이 오가며 시비와 분쟁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만큼 사람들의 이성이 흐려지며 악하고 방탕한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