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000과 셀 수 없는 무리
- 최초 등록일
- 2011.04.07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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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열심히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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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참고자료로 활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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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44,000과 셀 수 없는 무리
기원전 300년부터 기원후 100년까지 약 400년 동안 유대사회에서 통용된 문학의 양식은 ‘묵시문학’이다. 상징적인 표현을 그 특징으로 한다.
요한계시록도 이러한 범주에서 그 전체적인 내용이 상징과 비유를 사용하였지만,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였음을 증거하고 있으니 묵시적인 양상을 가지고 편지 형태로 쓰여진 선지서로 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본다. (신약개론 D.A.Carson, Douglas J.Moo, Leon Morris 공저 551쪽)
요한은 밧모섬에서 하나님을 묵상하는 중에 많은 환상을 보고 정리했지만, 어디까지가 요한이 환상으로 본 부분이고, 또한 어느 부분을 요한이 Design했는지 알 수는 없다. 다만 요한은 단순히 이를 기계적으로 시간적인 순서에 의해 기록하지 않고 자신의 묵상과 해석을 가미하여 독자를 위해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6장의 마지막 17절에는 하나님께서 여섯 번째 인을 떼시며 진노의 큰 날이 이르러 심판 하실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For the great day of His wrath has come, and who is able to stand ?) 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 누구도 능히 서지 못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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