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사 공포대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1.04.05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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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건축사시간에 조사한 공포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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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건축사
-공포대 조사-
공포 : 사진처럼 절이나 궁궐의 처마 밑에 뾰족뾰족 나온 장식을 공포라고 한다. 그 모양은 아래 사전처럼 생겼다. 공포는 건물을 멋있게 장식하는 효과도 있지만, 처마를 길게 내고 받쳐주는 뼈대로서의 구실도 한다. 공포는 도리와 보의 처짐을 방지하므로 기둥 사이의 거리 즉 간사이를 넓게 할 수 있게 한다. 공포의 모습은 고구려 고분 벽화인 안악3호분 등에 당시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 공포의 사용은 아주 오래된 기술이라는 것을 짐작 할 수 있다.
한옥에는 포 대신, 포를 응용하여 만든 익공이라는 것을 쓴다. 따라서 조선 중기 이후 지어진 집으로 그 집 처마 밑에 공포가 있다면, 이 건물은 살림집으로 지은 것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익공은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한옥만의 고유한 건축양식이다. 공포는 다음과 같이 여러 가지 다른 이름이 있다. 모두 공포를 뜻하는 단어들이다.
포/공아/화공/화두아/두공/포살미
공포대 : 창방(또는 평방)과 도리(주심도리 또는 출목도리) 사이의 공간을 말한다. 여기에 공포가 놓이는데, 결국 공포대라는 말은 공포가 놓이는 자리라는 뜻이다. 건물을 밖에서 볼때 지붕의 처마선과 벽체의 사이 정도가 될 것이다.
다포 : 다포는 기둥 사이에도 포를 놓은 건축양식을 말한다. 포가 많으면 아무래도 처마가 더 길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구조적으로도 지붕의 힘을 좀 더 고르게 밑으로 전달할 수 있어 유리하다. 따라서 주심포보다 다포 건물이 큰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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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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