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11.04.03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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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옥의 개념
첫째. 한옥과 살림집
우리 집을 `한옥`이라 부른다. 우리가 즐겨 입는 의복을 `한복(韓服)`, 김치나 된장찌개 등을 곁들여 밥상 차린 음식을 `한식(韓食)`이라 하듯이, 한옥은 이 땅에 지어온 우리 들 집이다.
목차
1. 머리말
2. 한옥의 역사
3. 한옥의 특성
4. 맺음말
본문내용
1. 머리말
한옥의 개념
첫째. 한옥과 살림집
우리 집을 `한옥`이라 부른다. 우리가 즐겨 입는 의복을 `한복(韓服)`, 김치나 된장찌개 등을 곁들여 밥상 차린 음식을 `한식(韓食)`이라 하듯이, 한옥은 이 땅에 지어온 우리 들 집이다.
한옥의 넓은 의미(廣義)는「역대 한국 땅에 지어진 모든 건축물」이나 협의의 개념에서는「사람이 살림하고 사는 살림집」을 지칭한다. 지금 우리가 흔히 부르는 주택(住宅)이나 주거(住居)의 개념과 같은 단어가 된다.
우리의 `살림집`은 「사람의 삶을 사는 집, 살림을 살기 위해 필요한 시설을 갖춘 건물」이란 내용이 함축된 단어이다.
살림집은 어제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고 현대인들도 누구나 오늘의 살림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는 미래에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도 `한옥`하면 `고건축`이라는 시각으로 보면서 과거의 건축물로 취급하려는 경향이 농후하다. 이 추세에 따라 한옥도 과거의 살림집 정도로 인식하려는 경향이다.
2. 한옥의 역사
1기는 역사 이래로부터 삼국시대 말기까지이다.
고구려 사람들의 집은 크게 두 가지였다. 왕족, 귀족, 재산이 넉넉한 사람들이 짓고 사는 집과 움집을 짓고 살던 백성들의 집으로 나뉜다.
추위를 견디기 위하여 움집에 구들을 설비하였는데 비하여 고급 집은 수입한 모포나 비단으로 장막을 여러 겹 늘여 외기를 차단하고 살았다. 백제에서는 오두막집 짓고 살았고, 신라에서는 귀틀 집 짓고 사는 백성들이 태반이었다. 이런 흐름은 후대에도 계속되었겠지만 신라 통일기에 이르면 차츰 양상 이 달라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