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과 성결교회 <바울의 종말론 요약보고>
- 최초 등록일
- 2011.04.03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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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약과 성결교회
<바울의 종말론 요약보고>
입니다
목차
1. 바울의 종말론
1) 로마서 8:18-27 본문주석
(1) 장차 나타날 영광(8:18)
(2) 피조물의 탄식(8:19-22)
(3) 몸의 구속의 희망(8:23-25)
(4) 성령의 탄식(8:26-27)
2) 바울 종말론의 특징
3) 바울 종말론의 구조
2. 바울 종말론과 베드로, 요한 종말론의 비교
1) 고린도전서 7:31의 주석
2) 베드로후서 3:7-13의 주석
3) 요한계시록 21:1의 주석
본문내용
(1) 장차 나타날 영광(8:18)
로마서 8:18절의 가르는 앞의 두 절(16-17)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한 것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 것을 더욱 이해하도록 쓴 것이다. 바울은 현재의 고난을 장차 나타날 영광과 대비시키면서 사실상 미래의 사건으로서 신자에게는 최대의 영광인 종말이 현재의 고난과는 비교할 수 없는 차원의 영광임을 부각 시키고 있다. 바울의 “나는 생각한다”(3:28;6:11)는 말은 “이것은 나의 확정된 신념입니다.”또는 “나는 확고한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따라서 여기서의 확신은 복음의 기초에 근거한 이성적인 사상의 단순한 산물이 아니고 성령의 체험(5:3-5;8:23)이 보다 지배적인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18절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설명이 19절(하나님의 아들의 출현), 21절(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 23절(양자될 것, 몸의 구속)에서 보대 세밀히 진술된다. 바울의 종말론에서 이런 진술은 현재의(마지막 때의) 고통과 미래의(또는 이미 시작되고 있는)영광을 대립시킨다. 최후의 영광은 장래의 희망이 한낮 종교적인 위안이 아니고 명백한 실재임을 제시하면서 진정한 위로와 희망을 또한 그들에게 확신시키려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