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문화의이해 보충자료 정리10
- 최초 등록일
- 2011.04.02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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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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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0주
이번 주에는 1960년대까지 미국의 역사를 문화의 관점에서 간략하게 살펴 볼 것이다. 인디언 학살, 흑인탄압, 유색인종차별 등의 인종문제와 미국정부에 의하여 주도되는 미국적 문화창출의 문제 그리고 마지막으로 냉전시대의 반공주의 및 1960년대의 급진적 문화를 살펴볼 것이다.
1.1 초기의 인디언 학살
5세기 전에 시작된 토속적인 인디언 문화의 말살은 교과서와 영화에 의하여 여전히 은폐되고 있다. 초기 정착민들과 인디언 족속들 사이에 우호적이고 밀접한 관계가 맺어졌던 경우도 많았으나 이것이 주류는 아니었다. 새 정착민과 인디언들이 접촉하면서 치명적인 새 질병이 퍼지게 되었고 이것이 인디언 학살을 자극하였다. 이로써 미국 역사에는 초기부터 오점이 찍히게 된 것이다. 다른 한편 학살에까지 이르지는 않더라도 죽이겠다고 협박하거나 국립 기숙학교에 보냄으로써 인디언 족속들을 유럽의 문화적 모델에 맞추어 재건하려는 공격적 시도가 많이 있었다.
1.2 미국 정부의 태도
미국 정부의 정책은 미국 토속문화의 파괴와 봉쇄를 지도하였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에도 불구하고 미국 토속문화에 가해진 위해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마지못해서 하는 공식적인 인정만이 있을 뿐이었다. 토속문화전통을 보존하고 복원하고 계승하기 위한 노력에는 거의 공적인 지원이 없었다. 긍정적 조치들이 요구되었을 때 아무 것도 취해진 것이 없다. 미국 정부가 토속 인디언들에 대해서 취한 주요한 조치는 `인디언 보호거주지`(the Indian Reservation)이다. 최근의 연방정부의 자유방임적 정책은 미국 토속문화가 이제 다른 지배적 문화전통들과 동등한 기회를 누리는 것처럼 본다. 그러나 실제로 미국 원주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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