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기법] 나의 대화의 기법
- 최초 등록일
- 2002.07.09
- 최종 저작일
- 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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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보통 일반적으로 엄마의 대화는 거의 대화의 중단 없이 일어난다. 그러나 적극관여형의 나와 심사숙고형과 적극관여형의 중간정도의 대화기법을 가진 엄마는 대화 중에 중복이 많이 일어난다. 하지만 거의 엄마와의 대화는 내가 독점하는 편이라서 만약 중복을 일으켜 대화가 중단이 될 경우 엄마가 말을 멈추게 내가 계속 이어 나가되는 경우가 많이 일어난다. 난 다른 대화 중에서 상대방의 반응발화가 없으면 상대방에게 관심을 끌지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상대방이 얘기할 때 자연스럽게 반응발화를 표현한다. 보통 반응발화에서 난 "왠일이니". "엉", "깬다", "맞어!! 맞어!!" 등의 요즘 많이 쓰이는 말을 사용하여 적극적인 반응발화를 보이지만, 엄마는 약간의 고개를 끄덕이거나 "그래" 같은 소극적인 반응발화를 보인다. 대화 중에 거의 모든 대화는 대응쌍을 이루는 말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특별한 이유 없이는 선호적인 받는 말이 많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정확한 가격을 말해주고 싶지 않을 경우 질문과 대답의 대응쌍이 아닌 질문과 다시 질문으로 반응하여 주제를 바꾸는 경우도 많아 한가지의 주제로 장시간 동안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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