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범죄와 형벌
- 최초 등록일
- 2011.03.27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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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의 범죄와 형벌’을 읽고 요약 후,
한국의 범죄 상황과 비교하여 본인의 의견 제시
목차
Ⅰ 서설
Ⅱ 본론
1. 미국의 범죄와 형벌 요약
2. 한국의 범죄 상황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미국은 세계 최대의 경제규모, 세계경제에 대한 영향력, 초강대국 이미지 등 막강한 국가 브랜드를 앞세워 타국인의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음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반면에 미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비춰지는 미국 내 백인을 비롯한 혼혈, 흑인들의 살벌한 범죄 상황을 떠올릴 수 있다. 처음에 저자 Elliott Currie의 ‘미국의 범죄와 형벌‘이라는 제목을 보고 초일류 선진국에 대한 막연한 궁금증과, 현재 현대사회와 범죄라는 재택강의를 수강하고 이 분야에 흥미를 붙인 나에게 선진국의 범죄 현황과, 어떠한 차별적 교정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사실 책을 읽는 내내 지난 10월 26일 교내 중앙세미나실에서 버지니아 경찰관님의 세미나 내용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건장한 체구에 40대 후반쯤 되어보였던 그는 미국 사회의 경찰관의 공권력, 한국사회와의 차이점 등 몇 가지 에피소드를 이야기 했다. 초등학생이 자신의 아버지의 총기를 모조리 모아서 경찰서 앞에서 총기를 난사하는가 하면, 살인사건과 마약사건도 비일비재 하다고 말했다. 워낙에 사건사고가 많아 개인의 안전을 스스로가 중요시 하지 않으면 위험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과는 사정이 많이 다른 것 같았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이야기 하나하나가 생소하고 재미있었지만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주장과 상충되는 점이 있어 조금은 혼란스러웠다. Elliott Currie는 내내 범죄의 사후조치로써 그들을 무작정 구금할 것이 아니라 사전 대책을 모색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버지니아 경찰관의 말에 의하면 미국은 한국의 상명하복의 체계를 넘어 개개인의 경찰에게도 공권력이 주어지며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엄청난 벌금을 추가로 부과하는 것은 물론이고 상부에 서류를 작성에 구속까지 시킬 수 있다며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는 듯 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