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공황의 배경, 원인, 전개과정과 극복 (뉴딜정책의 특징)
- 최초 등록일
- 2011.03.25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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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공황이란 1929~39년 무렵까지 북아메리카와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 산업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지속된 경기침체를 말한다. 앞서 1920년대의 미국 경제는 호황을 이루었으나 1929년 10월 주식시장이 붕괴되면서 호경기는 막을 내렸다. 이때부터 경기는 계속 후퇴를 거듭해, 1932년까지 미국 노동자의 1/4이 실직했다. 불황의 영향은 즉시 유럽 경제에 파급되어 독일과 영국을 비롯한 여러 산업국가에서 수백만의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었다.
목차
대공황의 배경
대공황의 원인
대공황의 전개과정
뉴딜정책의 특징
세계대공황의 극복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공황의 배경
수입에 반대하는 정책을 세움에 따라 1932년 무렵 세계무역의 총 가치는 반 이상 줄어들었다. 불황은 정치영역에까지 영향을 미쳐 극단세력이 확산되고 자유민주주의의 위신이 떨어지는 중대한 상황이 전개되었다.
대공황의 원인
첫 번째 원인 : 열악한 소득분배
고소득층의 소비지출이나 투자는 1929년 10월 주식시장에서 전해져 온 대공황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했을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두 번째 원인 : 열악한 은행조직
1929년 이후에 발생하였다.
세 번째 원인 : 정부의 잘못된 통화 관리
1929년 후반에 들어 미국 연방준비은행은 인플레이션을 퇴치하기 위해 통화량을 줄이기 시작하여, 그 후 3년 동안 약 30%를나 금을 사기 시작하였다. 그 후에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정책을 인지하고 주식을 내다 팔기 시작하자 주가가 폭락하였다. 이것이 바로 검은 목요일(Black Thursday, 1929, 10. 24)이다.
네 번째 원인 : 후버 정부의 반시장적인 정책 - 스뭇-홀리 관세법(Smoot-Hawley Tariff Act)
스뭇-홀리 관세법으로 이어졌다.
대공황의 전개과정
대공황을 일컫는 일반적인 시기는 29년 초여름에서 33년 3월 말까지다. 그렇지만 30년대 진행된 10여 년의 경기침체기를 대공황으로 인식하는 게 일반적이다. 대공황이 발생하기 직전인 20년대를 살펴보면 미국 경제는 ‘새로운 시대’로 불리면서 최고의 호황기를 맞이했다.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고 생산성이 향상됐다. 근로소득 증가와 새로운 금융기법(할부금융), . 이런 경제호황은 일반 대중뿐 아니라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인식됐다.
참고 자료
- 윤상철 외, “글로벌 금융위기의 구조적 영향과 통상정책에 대한 시사점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09.12.30
- Michael A. Alexander, "Generations and Business Cycles Part II", Safe Haven,
November 06, 2002 (http://safehaven.com/showarticle.cfm?id=1399).
- Layth Matthews, “What Caused the Great Depression of the 1930's?”
(http://www.shambhala.org/business/goldocean/causdep.html)
- 격동의 서양 20세기사(박무성 지음, 한울 아카데미, 2002)
- ‘간결한 세계 경제사’ 론도 캐머런 지음/이헌대 옮김
- ‘대폭락 1929’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지음/이헌대 옮김
- ‘대공황의 세계 찰스’ p. 킨들버거 지음 박명선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