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達 (온달) - 三國史記 (삼국사기)
- 최초 등록일
- 2011.03.25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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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溫達 - 三國史記
온달전은 고려의 산문에서 제일 걸작으로 열전 중에서 역사성과 함께 문학성을 비교적 뚜렷이 지닌 작품이라는 점에서 다른 열전보다 많이 연구되어 왔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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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溫達 - 三國史記
溫達, 高句麗平岡王時人也. 容貌 容貌(얼굴 용, 모양 모) : 사람의 얼굴 모양(模樣).
龍鐘 龍鐘(용종) : 사람의 몸이 늙고 쇠약해서 행동이 불편한 모양. 노쇠하여 행동이 민첩하지 못하거나 추레한 모양.
可笑 中心則曉然 曉然(효연) : 환하고 똑똑함. 분명하고 명백하다.
粹然(수연) : 사람이 얼굴이나 마음이 꾸밈이 없고 순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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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甚貧, 常乞食以養母. 破衫弊履 弊履(해질 폐, 신 리) : 헌 신짝. 해진 신발.
往來於市井 市井(시정) : 인가가 모인 곳. 중국 상대(上代)에 우물이 있는 곳에 사람이 모여 살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람이 모여 사는 곳.
間, 時人目之爲愚溫達 愚溫達(우온달) : 바보 온달. 온달을 바보라고 부른 것은 그가 어리석기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열전에는 그의 이런 서술이 없고 오직 고지식한 면이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를 바보라고 한 것은 그의 생김새와 걸인이면서 고지식했기 때문에 붙여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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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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