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소개글

현대의 북미 제네시스 광고화난 사장들목차 (Index) 1. 요약2. 현대 자동차와 제네시스3. 광고 선정 이유4. 해외광고 분석 5. 국내광고 분석6. 두 광고의 비교7. 해외광고의 성과8. 광고 관련 인터뷰9. 결론

목차

1. 요약
2. 현대 자동차와 제네시스
3. 광고 선정 이유
4. 해외광고 분석
5. 국내광고 분석
6. 두 광고의 비교
7. 해외광고의 성과
8. 광고 관련 인터뷰
9. 결론

본문내용

1. 요약
현대 자동차는 올해 2월에 열린 미국 프로미식축구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Super Bowl)의 TV 광고 메인스폰서로 참여하여 5편의 광고를 내보냈는데, 그 중 제네시스가 2009년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하는 Lexus와 BMW의 사장이라는 컨셉의 광고가 있었다. (Angry Bosses)
제품 간의 직접적인 비교는 아니지만 Lexus와 BMW의 로고를 등장시키고 경쟁 브랜드의 사장들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비교 광고를 통해, 현대의 제네시스가 경쟁 브랜드를 넘어서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이 될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고, 더 나아가 현대가 보유한 기술력이 Lexus와 BMW에 못지않을 정도의 수준이라는 것을 유머러스하게 연출하면서 은연중에 현대가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와 동급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그리고 ‘현대’를 ‘Sunday’라는 단어에 빗대면서 현대가 현다이가 아닌 현데이 쪽에 가까운 발음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고, 미국인들이 현다이라고 발음함으로써 죽음(die)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을 막으려 하고 있다.. 또한, 혼다와 헷갈려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재치 있는 방법으로 기업명을 강조하고 있다.
반면 현대 자동차가 국내에서 선보인 제네스시 광고에서는 고급차의 대표 브랜드인 독일 아우디 A8 모델과 시속 100㎞ 주행상태에서 정면충돌하는 장면을 담은 비교 광고를 선보였다. 현대라는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제네시스의 해외 광고와 달리, 국내 광고는 제품의 기능적인 특성에 접근을 하여 해외 고급 승용차와 비교하더라도 가격 대비 성능 면에서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독일 아우디와의 충돌 실험이라는 임팩트 강한 비교 광고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현대 자동차의 슈퍼볼 광고의 효과에 대해 보자면, 광고가 나간 직후 현대 제네시스 인터넷 사이트의 방문자 수가 슈퍼볼 경기 전날 대비 450% 상승하면서 슈퍼볼 광고 기업 중 7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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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