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와 소피스트의 철학과 윤리
- 최초 등록일
- 2011.03.23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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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버트 애링턴의 서양윤리학사를 중심으로 한 소크라테스와 소피스트들의 철학과 윤리입니다.
1.소크라테스 이전의 윤리적 사고 : 그리스적 사고의 세 가지 기준.
2.신들과 도덕성
3.보복: 그것은 정당한가?
4.소크라테스 윤리설의 일반적 주제들행복하게 사는 기술
5.자신이 무지하다는 등에의 논증
6.덕은 지식이다
7.덕들의 통일
8.그릇된 행위는 항상 비자발적인가?
9.정의로운 사람은 어떤 해도 입지 않는가?
10.소피스트 : 프로타고라스
11.윤리적 상대주의
12.소피스트 : 트라시마코스와 다른 인물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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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피스트 : 트라시마코스와 다른 인물들
1) 트라시마코스(Thrasymachus)
① “권력이 옳음을 만들어 낸다.”
② “나는 정의(正義)란 강자의 이익 외에는 다른 어떤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③ 소크라테스의 비판
㉠ 통치자들도 자신의 이익과 관심을 추구함에 있어 실수를 범할 수 있다.
㉡ 자신들의 이익이나 진정한 관심과는 상반되는 법률을 제정할 수 있다.
㉢ 법률을 따르지 않으면 통치자들에게 따르는 것이 정의롭다는 주장을 위배한 것이 되고, 법률에 따른다면 통치자들의 이익에 따라 행위하지 않은 것이 되므로 모순을 일으킴.
④ 트라시마코스의 입장 수정.
- 정의롭지 않을수록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 그는 만일 붙잡히지만 않는다면 소매치기를 하는 것까지도 이익이 될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플라톤 편에서 뚜렷하게 반박됨.)
2) 안티폰(Antiphone)
① 자연법과 실정법 사이의 구별 제시.
‣ 자연법 : 인간의 본성 그리고 우리가 자연계의 구성원이라는 사실의 결과로서 나타나는 우리의 행위를 통제하는 일련의 법칙들을 의미.
‣ 실정법 : 인간과 정부에 의해서 제정된 법률들로 구성
⇒ 실정법보단 자연법의 명령에 따는 것이 더욱 바랍직하다. 왜냐하면 자연법은 자기보존의 법칙인데 반해서 실정법은 우리의 자연적인 본능을 억누르려는 시도이기 때문에 우리로 하여금 좌절과 실망을 그리고 자주 고통을 겪게 만들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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