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가의 실학사상
- 최초 등록일
- 2011.03.23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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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학파를 대표하는 초정 박제가의 생애 및 실학사상을 리포트 형식으로 작성한 글.
목차
박제가의 실학사상
1. 박제가의 생애
2. 북학의
3. 상업의 중요성과 유통의 강조
4. 경세개혁안
(1) 영농지도자 양성
(2) 과거제 개혁
(3) 군사제도 개혁
(4) 무역통상의 중요성 강조
본문내용
초정 박제가는 영조 26년(1750) 승지 박평(朴坪)의 서자로 태어났다. 신분적 제한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그는 18세 무렵에 연암 박지원, 아점 이덕무, 영재 유득공, 강산 이서구 등의 실학자들과 어울리면서 실학연구에 몰두하게 된다. 박지원과 사제관계를 매고 그의 이용후생의 학풍을 이어받았으며 이덕무, 유득공, 이서구 등과는「건연집」이라는 시가시집을 간행하여 국내외에 문명을 떨쳤다.
그는 정조 2년(1778) 이덕무와 함께 사은사 채제공의 수행원으로 청나라에 다녀오는데 당시의 청나라는 고종의 건륭기(乾隆期, 1736-1796)로서「사고전서」의 편찬을 위해 선발되었던 학자들이 북경에 운집해 있었으며, 또한 문화의 발달로 인하여 온갖 물자가 풍부하던 시기였다. 그러므로 그는 많은 선진문물과 서적을 접할 수 있었으며, 당시에「사고전서」편찬사업을 주관하고 있던 기윤을 위시하여 반정균, 이조원 등의 많은 학자들과 사귈 수 있었다. 청에서 돌아온 그는 당시에 보고들은 내용 가운데 조선에서 행해지면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모아서「북학의」내․외편을 저술하였는데, 이는 그의 체험과 지식을 통하여 제시된 구빈(救貧)의 방책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1. 한국철학사연구회 지음,『한국 실학 사상사』, 다운샘, 2002
2.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지음,『강좌 한국철학』, 예문서원, 1997
3. 김승동 著,『한국철학사상』, 제일문화사, 1978
4. 조현규 지음,『한국의 윤리사상』중문, 2001
5. 김병찬 편저,『서양․동양․한국윤리』, 에듀모어,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