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노출규제에 대한 토론자료
- 최초 등록일
- 2011.03.23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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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년에 카라때문에 이슈가 되었던 노출규제에대해서 찬성측과 반대측의 의견을 정리했습니다. 노출을 자연스러운 트렌드이고 가수들의 자기표현의 수단이며 방송사 자체 규제는 이런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주장과 청소년들이 아이돌 가수들의 춤과 노래를 따라하고 우상같이 여기는데 이런 노출역시 10대 청소년들이 따라하게 될 경우문제가 된다는 주장이 대표적입니다. 토론 주제를 정하시거나 표현의 자유에대해 공부하셔야 된다면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1.반대측
(1)서론
(2)본론
-노출은 생존을 위한 수단
-선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잘못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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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➁ 의상과 안무는 퍼포먼스 일뿐 선정적으로 보는 시각은 잘못되었다.
안무의 어느 한 부분 한부분만 놓고 본다면 충분히 선정적인 여지가 있지만 과연! 안무의 전체의 틀에서 본다면 선정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 안무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노출을 하던가? 말 그대로 하나의 퍼포먼스일 뿐이다. 가수들의 안무와 의상을 퍼포먼스로 보지 않고 선정적인 면만을 보는 의식 자체가 문제이다. 성적인 측면을 담고 있는 문화가 있는데, 그것이 일부에 나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그런 문화 자체를 차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 마광수 교수가 "즐거운 사라"를 썼다고 감방가는 그런 오류와 비슷하다. 문제는, 성 상품화 자체를 `단죄`해서 될 것이 아니라, 청소년과 같은 `보호대상`에 대해 성문화가 건전하게 인식되도록 교육하는 노력이 더 중요한 것이다. 문화가 않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해서 문화자체를 차단하는 것은 문화의 다양성과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는 한국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문화를 바르게 인식하도록
➂ 노출과 성범죄는 연관이 없다.
‘연예계의 섹시코드를 선정적이다.’ ‘성범죄가 증가하는데 일조한다.’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이 안된다.’라는 식의 발언은 억측이며 논리의 비약이다. 또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 문제와 연관 짓는 것은 제대로 된 근거를 갖추지 못한 추측일 뿐이다. 과거 2000년대 초·중반에도 연예계 노출에 대한 논란은 존재했었지만, 그에 따라 성범죄가 급증했다는 보고는 한 번도 본적이 없다. 이는 ‘이혼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유행하면 이혼율이 급증한다.’ 혹은 ‘동성애 드라마가 공중파를 타면 동성애자들이 늘어날 것이다.’같은 근거 없는 억측일 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