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사마리아인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03.20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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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마리아인들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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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고
레포트로 나쁜 사마리아인들 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예전부터 읽고 싶어 했던 책이라 이번 기회를 통해 읽게 되었다. 나쁜 사마리아인의 현재 경제체제에 대해 비판하고 있으며 세계화와 개방을 강조하는 신자유주의에 대하여 반박하고 있다. 이 책에서 나쁜 사마리아인은 강대국, 즉 영국, 미국, 일본, 독일과 같은 자유무역을 주장하고 있는 나라들을 일컫는다.
일본의 도요타를 예로 들며 힘이 없었을 당시 자유무역을 통하였다면 현재만큼 발전하지 못할 것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프리드먼에 따르면 부자나라가 되고 싶다면 ‘황금 구속복’을 입어라 한다. 황금 구속복을 입고 싶은 나라는 국영 기업의 민영화, 물가 안정, 정부 조직의 규모 감축, 제정균형의 달성, 무역의 자유화, 외국인 투자와 자본 시장에 대한 규제 해제 등이다. 세계화 경제에서 성공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은 이것뿐이라고 한다. 또 개발도상국들에게는 자유무역을 강요하면서 부자 나라들은 매우 높은 관세를 유지했으며 IMF, 세계은행, WTO를 ‘사악한 삼총사’라 부르며 부자나라들에 의해 통제되며 이들과 같은 정책을 실시한다고 한다.
영국은 19세기까지 수입 공산품에 대한 평균 관세율이 45~55% 정도 되는 고도의 보호 무역 국가였다. 또한 식민지들이 자국의 제품과 경쟁하게 될 만한 제품을 자국이나 해외로 수출하는 것을 금지했다.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많은 부자나라들 또한 장기간 지속되어온 과거 높은 관세를 유지하면서 주변 경쟁국들이 누르며 기술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난 뒤 경제체제를 자유무역을 채택했다. 이 선진국들은 자신들이 주장하는 것과는 반대의 정책으로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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