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속
- 최초 등록일
- 2011.03.16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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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엘리아데의 `성과속`에 대한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엘리아데가 말하는 물과 달의 종교적 의미와 그에 대한 나의 주관적 생각
기독교와 세계
성과 속, 종교사 개론에서 논의하고 있는 바를 보면 세계는 성스러운 것이며 종교적 의미가 충만해 있는 곳이다. 엘리아데에게 있어서 이 세계에는 성과 속이 공존하고 언제나 성은 속으로 변질될 수 있으며 동시에 속이 성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자연물은 신이 창조한 것이기 때문에 신성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예로부터 신이 창조한 모든 자연물은 숭배의 대상이 되었는데 그렇다고 자연물 그 자체가 신성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속성이 그러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성은 위를 향한 출구이며, 속에 영역에 속해있는 인간은 존재하고자 하는 갈망, 실재에 참가하고자 하는 갈망으로 그러한 성에 근접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그렇게 성에 도달하고자 하는 것은 성을 인식하는 주체가 성스러운 것을 드러내는 것이고 이미 세계의 모습으로 육화되어 있는 성스러움을 발견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자연물에서 찾을 수 있는 성스러움을 분석, 해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물과 달의 속성은 상당히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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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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