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철학과 서양 철학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1.03.12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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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 철학과 서양 철학을 비교한 리포트입니다. 동양철학 시간에 제출한 리포트라서 몇몇 쉬운 단어는 한자로 변환해놓았어요. 그래서 더 점수를 잘 받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목차
동양 철학과 서양 철학의 비교
부제 : 상호 이해를 위한 숙의의 시간
Ⅰ. 동양과 서양의 구분은 타당한가.
Ⅱ. 한국 사회에서 벌어지는 동양과 서양의 철학적 갈등에 대하여
1. 집단주의와 개인주의
(1) 自我, 그리고 개인과 전체
(2)한국 사회에서 나타나는 집단주의와 개인주의의 갈등
2.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1) 이성적 인간과 도덕적 인간
(2) 이익을 위한 국가인가, 仁義를 위한 국가인가
Ⅲ. 결론-동서양의 경계를 뛰어넘는 통합적 사고를 위하여
본문내용
우리는 철학적 범주에서 뿐 아니라 경제와 문화, 정치 등 실생활의 영역을 포함한 여러 부분에서 동양과 서양을 구분하고는 한다. 그러나 과연 그러한 구분이 타당한 것인가. 동양의 철학이 보다 포괄적이고 전체적인 관점을 견지하고 있다면, 이로부터 서양과의 철학적인 경계를 이야기하는 것은 오히려 모순이 아닌가? 그리고 동양과 서양을 구분하는 구체적인 기준은 무엇인가. 다양한 의문점이 떠오른다.
사실 동양과 서양을 나누는 구체적인 기준에 대하여 뚜렷하게 제시하고 있는 이론은 거의 全無하다. 그 지리적인 경계가 러시아, 혹은 터키라거나, 동양과 서양을 구분하게 된 기원이 서양에서 말하는 ‘오리엔탈리즘’에 있다는 등의 주장들은 실증적인 근거로서 수용하기 힘들다. 그러나 世界化가 계속되고 있는 지금, 그것의 타당성을 논외로 하더라도 동양과 서양이라는 개념은 그 어느 때보다 선명하게 다가오고 있다. 한편 동양과 서양이 여러 분야에서 나타내는 차이는 항상성을 가지고 있다. 즉, 특정한 사회적 행위들은 특정한 世界觀을 가져오고, 그 世界觀은 특정한 사고 과정을 유발시키며. 그 사고 과정은 역으로 원래의 사회적 행위들과 世界觀을 다시 강화시킨다
참고 자료
尹用男,「道德ㆍ倫理 敎育의 方向에 관한 提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