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장-1

소개글

편집부의 기능기자들이 취재한 기사는 모두 편집부의 손을 거쳐 인쇄과정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차지한다. 1920년<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창간 당시 국내 신문사의 편집부가 처음 생겼다. 이때 편집부는 정리부 또는 편집계라고 불리었다. 직제상으론 존재했지만, 실제로는 독립된 부서로 운영되지 않았다. 각 면 편집은 해당 취재부서의 부장이 맡아 처리했으며, 정리부장 직책 역시 편집국장이 겸직했다.1937년에 이르러 독립된 부서로 자리잡았다<조선일보>는 각 부서의 편집 담당자를 모아 편집부를 새로 구성했으며, 편집부장은 편집국장이 겸임.

목차

-편집이란 무엇인가
-지면 배정
-제목 달기
-지면 구성
-지면 편집 과정의 세분화
-신문 편집의 새로운 경향

본문내용

1. 편집이란 무엇인가
1) 편집이란?
넓은 의미
좁은 의미
기사 : 내용
편집 : 기사를 효과적으로 배열 *전시하여 기사를 읽게
하는 기술
1) 편집이란?
편집의 기능
2) 편집부의 기능
기자들이 취재한 기사는 모두 편집부의 손을 거쳐 인쇄과정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차지한다.
1920년<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창간 당시 국내 신문사의 편집부가 처음 생겼다. 이때 편집부는 정리부 또는 편집계라고 불리었다. 직제상으론 존재했지만, 실제로는 독립된 부서로 운영되지 않았다. 각 면 편집은 해당 취재부서의 부장이 맡아 처리했으며, 정리부장 직책 역시 편집국장이 겸직했다.
1937년에 이르러 독립된 부서로 자리잡았다<조선일보>는 각 부서의 편집 담당자를 모아 편집부를 새로 구성했으며, 편집부장은 편집국장이 겸임.
2) 편집부의 기능
편집부의 일은 크게 1. 기사의 취사선택 2. 기사의 수정 3. 제목 달기
4. 기사 배정과 조판으로 나뉠 수 있다.
기사의 취사 선택
기사의 수정
지면에 맞게 기사의 길이를 조정하고 내용, 문장, 스타일을 규칙에 맞게 수정하고 통일한다. 즉, 기사내용이 기사 작성 원칙에 맞게 작성되었는지, 문장 작성법이나 문법, 철자가 어긋난 점이 없는지 확인하고 고쳐 쓴다. (과거에는 교열부가 따로, 요즘은 편집부에서 or 외부에 전담 기관)
스타일- 주로 문장의 내용이 아니라 회사에서 정한 외국어 표기법, 기호나 문자 사용법 등 형식적인 측면 @
ex) 한겨레- 기사에 영어사용 금지 “PC통신>피시통신 @
2) 편집부의 기능
제목 달기
기사는 취재 기자가 작성하지만, 기사에 제목을 붙이는 일은 편집부 기자가 맡는다. 이해와 더불어 판단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작업.
기사 배정과 조판
기사 배정 - 내용에 대한 판단
조판 - 시각적 효과를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기사를 입체적으로
배치하는 예술작업에 가깝다.
판갈이- 대개 일간지에서 1차 마감 시간이 끝난 뒤에도 계속 판을
고쳐 짜는 것. 이때 중요한 기사가 들어오면 이미 들어간
기사를 빼고 새로 집어넣기도 한다.
3) 신문 편집의 철학 : 사시와 논조
편집방향 또는 논조
신문편집의 근간이 되는 철학
신문사의 소유구조나 정치적 입장, 주된 독자층의 성향 등에서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 원칙은 사시를 통해 표방하는 수도 있고 회사내에서 묵시적인
관행으로 유지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