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수업-내가 생각하는 교육
- 최초 등록일
- 2011.03.09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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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생각하는 교육에 대해 정리한 글입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 내가 생각하는 교육
‘교사’가 되겠다는 큰 꿈을 안고, 사범대에 진학해 처음으로 듣는 ‘교육철학’ 강의에서 교수님은 ‘교육’에 대해 브레인스토밍을 시도하셨다. 막연하게 ‘가르치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나로서는 ‘교육’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니 막막하였다. 그리고 한 학기가 끝난 지금 역시 나는 교육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는 못했다만, 처음보다는 분명 나의 교육관이 좀 더 명확해졌다.
먼저 교육관에 대해 정립하기 위해, 내가 받아왔던 교육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물론, 교육이란 단지 학교라는 틀 내에서 이루어지는 가르침에 국한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나는 학교 내의 학생으로서 12년의 생활을 보낸 만큼, 학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에 학교에서의 경험을 서술하겠다. 내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 한창 특기적성교육이 붐을 일으키고 있었다. 나 역시 방과 후에 바이올린과 영어 회화를 배웠고, 내가 흥미 있는 것을 배우는 것이기에 재미있게 수업을 받을 수 있었다. 또 ‘토마토 기르기’, ‘개미 관찰하기’ 등 경험 위주의 교육이 성행하였다. 이것은 존 듀이가 주장했던 ‘경험 위주의 학습’이 아닌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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