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탈근대역사학
- 최초 등록일
- 2002.06.28
- 최종 저작일
- 2002.06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머리말
1.근대 역사학과 탈근대 역사학의 인식 차('역사적 사실'과 '언어로의 전환)
2. 근대 역사학에 대한 비판과 탈근대 역사학의 등장배경
1)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에 나타난 계급적 도식성에 대한 비판.
2) 아날학파('보벨'제 3기 아날학자)의 계량화적 환원주의에 대하여.
3. 탈근대 역사학의 역사 서술 모습
4. 탈근대적 시각에서 본 현대성의 형성
맺음말
본문내용
머리말
문화, 심성, 일상, 언어로의 전환, 역사 인류학 등의 역사서술에 있어서 새로운 영역은 지난 20년간 구미 역사학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용어들이다. 역사학에 있어서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기존 역사학의 본질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제기를 야기 시켰고 따라서, 역사학계에 치열한 공방과 논란을 일으켰다. 세계역사학의 흐름이 이렇게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실상 학계에서나 또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들도 탈근대 역사학은 그리 친숙한 개념은 아니다. 이 발표를 통하여 기존 역사학에 도전하고 역사해석의 다양성을 제시하는 탈근대 역사학을 다루어 보려한다. 우선 탈근대 역사학의 인식론적 측면 즉 역사적 사실이 왜 문학인가, 근대역사학은 어떤 점을 비판받고 있는가와 탈근대 역사학의 등장배경을 살피고, 탈근대 역사학의 모습은 어떤한가와 마지막으로 김진송의 '현대성의 형성'을 통하여 한국사에 있어서 근대(modern)라는 커다란 틀 속 잊혀졌던 1920-1930년대 일상인들의 모습을 발견해 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