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동 소설『만다라』속의 불교사상
- 최초 등록일
- 2011.03.07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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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포트
목차
1.서론
2.본론
1)작가 김성동의 생애
2)불교문학으로서의 「만다라」
3)작품 속에 나타난 불교사상
4)작중인물들을 통해서 본 불교사상
3.결론
본문내용
본론
1.작가의 생애
1945년 11월 8일 충청남도 보령에서 농촌 지식인의 아들로 태어나, 6·25전쟁 때 아버지와 큰삼촌은 우익에게, 외삼촌은 좌익에게 처형당하면서 가정이 파탄지경에 이르지만, 그런 와중에도 할아버지에게 한학을 배워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맹자》를 읽기도 하였다.
1964년 서울 서라벌고등학교에 편입하였으나, 3학년 때 연좌제로 인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학교를 그만둔 뒤 도봉산 천축사로 출가해 `무`자 화두를 붙잡고 6년 동안 선방과 토굴을 오가며 지냈다. 그러나 깨달음을 얻지 못하고 다시 지효선사 문하로 들어가 계속 공부에 정진하였으나, 뚜렷한 진전이 없자 이후 방랑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1975년 첫 단편소설 「목탁조」가 《주간종교》현상모집에 당선되었는데, 이때 소설의 내용을 문제 삼은 종단에서 등록하지도 않은 승적을 박탈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후 한국기원의 월간지 《기계》 편집부 등 출판사와 잡지사를 전전하던 중 1978년 《한국문학》에 중편소설 「만다라」가 당선되었고, 이듬해 장편으로 개작해 출간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