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 성년례
- 최초 등록일
- 2002.06.28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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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관례
〈관례의 의의>
〈관례의 절차〉
〈계례의 의의〉
〈계례의 절차〉
☞ 성년례
<성년례의 시기>
<성년례의 준비>
※23살의 성년례......
본문내용
☞관례
고례에 남자에게는 어른의 복색을 입히고 관을 씌우는 관례와 여자에게 어른의 복색을 입히고 비녀를 꽂아 주는 계례로 성년이 되었음을 사회적으로 인정하는 의식절차이다. 관례와 계례는 어른으로서의 책임을 일깨우는 예이다. 관계례는 크게 관계례의 의의와 절차를 중심으로 설명할 수있다.
〈관례의 의의>
관례는 아이가 성장하여 성인이 되었다는 것을 남들에게 알리는 의식이다. 15세부터 20세까지의 총각에게 성인이 된 것을 상징하게 위해서 갓을 씌우는 의식이었다. 관례를 치르면 비로소 성인이 됨과 동시에 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고, 결혼도 관례를 마친 후에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것은 성인이 됨은 물론 권리도 부여되며 그에 상응하는 책임도 지게 됨을 깨우치게 하려는 것이 그 근본적인 취지이다. 즉 성인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동시에 가지게 되는 관계는 일가 친척과 동네 어른을 모시고 조상의 신위를 모셔놓은 사당에 고하는 것부터 행해진다.
관례의 절차가 번거로운 것도 오히려 까다로운 의식절차를 치르게 함으로써 당사자와 모든 이들에게 성인이 된 책임과 의무와 권리를 깨우쳐 주려는 취지였다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관례의식은 고려말 <주자가례>의 유입으로 우리나라에 보급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