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 불타여 불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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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여러 가지 종교(宗敎)가 있다. 종교란 신이나 절대자를 인정하여 일정한 양식 아래 그것을 믿고, 숭배하고, 받듦으로써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얻고자 하는 정신 문화의 한 체계라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종교로는 기독교, 이스람교, 불교 등이 있다. 그 중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인 불교.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하는 불교에 대해 알아보려고 이 비디오에서는 인도로 여행을 떠난다. 파트나를 출발하여 사르나드, 바라나시, 쿠리나가르, 룸비니(네팔), 사헤트, 마헤트를 여행하게 되는데. 그 중 바라니시의 갠지스강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 바라니시는 전체 인도를 축소해 놓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든 종교의 집결지이다. 갠지스강은 인도 문화의 시작이며 또한 힌두교도 들의 성수이기도 하다. 성수 즉 갠지스강이 있는 바라나시의 모습은 정말 사람들로 아비교환을 이룬다. 성수를 위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다니 정말 그들의 믿음은 대단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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