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나무를 심는 사람’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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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나무를 심는 사람’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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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늙은 양치기처럼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황폐화된 고원지대에 나무를 심어 가꾸어야 되겠다고 생각한 노인처럼 내 목표 또한 힘들고 어려울 것이다. 해내기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내 목표는 뚜렷하고 정확하다. 까마득하고 세월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나도 조금씩, 조금씩 양치기 노인처럼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내 작은 노력들이 하나하나 모여 언젠가는 큰 산이 이루리라 생각하면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 것 같다. 양치기 노인처럼 열심히 하다 보면 분명, 나에게도 기회는 올 것이며 내 꿈 또한 이루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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