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바다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2.26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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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과바다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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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노인과 바다 감상문>
나는 현소설 작가중에서는 베르나르베르베르도 좋아하지만 옛 소설 작가중에서는 어니스트 헤밍웨이를 좋아하기도 한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작품을 많이 읽어본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읽어본 소설 거의 대부분은 헤밍웨이 특유의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섬세한 감정묘사와 상황묘사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는 감동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그 중 노인과바다는 헤밍웨이의 소설중에 가장 이해하기 쉬웠던 책이었던 것 같다. 배경은 칠레의 어느 한 항구 도시에서 시작된다. 지금까지 어부로 살아온 한 노인은 먼 바다로 나가서 마지막 낚시를 하기로 마음먹는다. 주위사람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바다로 나간 노인은 그때까지 쌓아왔던 경험을 이용해 물고기들을 낚게 되고 마지막에는 엄청나게 묵직한 손길을 낚시대에서 느끼게 된다. 그 물고기의 힘에 의해서 노인은 점점 먼 바다로 향하게 되고 물도 부족하고 힘도 달리는 상황이 되게된다. 거기서 노인은 낚시줄을 끊을지 말지를 갈등하게 되지만 어부 특유의 고집을 발동하게 되고 마침내 거대한 물고기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된다.
노 어부는 자기 배보다 큰 물고기를 배 옆에 매달고 귀항하게 되는데 기쁨도 잠시, 거대한 물고기가 뿜어내는 피로 인해서 상어들이 달려들게 되고 물고기를 지키려는 노인과 물고기를 빼앗으려는 어부와의 사투가 시작되게 된다. 하지만 노인은 힘이 달려 곧 포기하게 되고 항구에 귀항했을때는 뼈 밖에 안남은 물고기만 있는 상태이다. 사람들은 이렇게 큰 물고기는 처음본다고 웅성되면서 노인이 잡아온 이 물고기는 곧 명물거리가 되는데 노인이 친하게 지내던 아이와 주위사람들의 위로에 노인은 허허 웃으면서 훌륭한 마지막 낚시였다고 하면서 이 작품은 끝을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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