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금융(PF) 실무와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1.02.25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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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동산개발금융(PF) 실무와 사례
정구익 저 한국생산성본부 2008.06.16
서평입니다
목차
1. 부동상 개발 금융
2. 파이낸싱 방안
3. 채권보전
본문내용
설명문의 서평을 쓰는 것은 애매한 부분이 있다. 사회과학에 대한 책은 논리를 말할 수 있고 소설에 대한 책은 개인적인 감상을 말하면 된다. 하지만 이런 실무적인 책을 평하기는 어렵다. 이 책은 현재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실무에 관한 책이다. 개인적으로 볼 때 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계약서도 있고 사례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관심있는 초심자가 개요를 이해하기 쉽게 되었다. 전반적으로 중요한 사항에 대해 쉽게 서술해 놓았다. 교육 자료로 활용되고 있어 그럴 것이다. 지금은 부동산을 위한 PF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이 줄어 버렸다. PF 대출의 핵심이었던 부동산 개발사업 자체가 붕괴되어 버렸고 브릿지론을 제공했던 저축은행과 증권회사가 도산 직전에 이르렀고 본 PF를 제공했던 은행들도 프로젝트 파이낸싱 연체율이 계속 증가하였다(부동산 PF 대출의 은행 잔액이 10년말 기준으로 38.7조이다. 이는 총 대출금의 3.2%에 불과하지만 전체 부실채권의 21.2%를 차지한다고 한다. 우리은행이 8.1조로 선두이고 그 뒤가 국민은행이 7.6조이다)
하지만 이 책이 지금도 유효한 것은 과거 대출 방식의 잘못된 점을 알아서 미래 새로운 대출방식을 찾아낼 수 있을 거라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 되겠다. 또한 자통법이 나와서 기존의 간투법 등을 대체하였다. 하지만 그 기본 구도는 크게 변화된 바가 없으므로 개념 이해에는 여전히 유효하겠다.
참고 자료
부동산개발금융(PF) 실무와 사례
정구익 저 한국생산성본부 2008.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