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 및 고지대에서의 운동처방
- 최초 등록일
- 2011.02.17
- 최종 저작일
- 2010.05
- 1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고온 및 고지대에서의 운동처방 리포트입니다.
목차
1. 고온에서의 운동처방
(1) 고온에서 신체의 온도 조절
(2) 고온 환경에서의 운동
(3) 고온 환경에서의 운동 상해
(4) 고온 환경에서의 운동 상해 예방
(5) 고온의 운동처방
2. 고지대에서의 운동처방
(1) 고지대의 환경특성
(2) 고지대의 신체변화
(3) 고지대의 운동수행력
(4) 고지대의 운동 상해
(5) 고지대의 운동처방
본문내용
1. 고온에서의 운동처방
(1) 고온에서 신체의 온도 조절
- 장시간의 심한 운동으로 인한 극단적인 환경에서는 유기체가 온도를 제대로 조절할 수 없을 수도 있고 병이나 죽음까지도 초래할 수 있다. 체온이 화씨 96°(섭씨 35.4°)로 내려가면, 세포의 효소 특히 뇌세포의 효소가 활기가 없어지고 세포의 신진대사가 늦어져 호흡과 같은 생명작용이 늦어지며, 심지어는 멈추기까지 한다. 체온이 증가되면 세포작용(특히 뇌세포)이 매우 가속화되며 세포활동의 통합이 파괴된다.
체온이 109℉(42.8℃)까지 올라가면 단백질 효소가 파괴되고 세포조직이 천천히 가열된다. 결과적으로 온도조절은 인체 생리학에서 매우 중요하며 체온이 105℉(40.6℃)를 초과할 수도 있는 장시간의 운동을 했을 때는 특히 그러하다.
◎ 열전도 기전
- 신체는 환경에 따라 열에너지를 계속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열을 얻거나 잃는 것은 4개의 서로 다른 열전달 기전의 작용에 달려 있다.
◎ 발산(radiation) - 발산은 공간을 통하여 전자파형식으로 열에너지를 전달한다. 모든 물체는 다른 물체에 열을 발산한다. 어떤 상황 하에서 물체가 발산하는 열보다 주위환경(특히 태양)이 발산하는 열이 더 많다면 그 물체는 발산에 의해서 따뜻해진다. 반대로 신체의 표면이 주위환경보다 더 따뜻하다면 신체는 발산에 의해 열을 잃는다.
참고 자료
▷ 운동생리학 (대한미디어) - Merle L. Foss/ Steven J. Keteyian저
김창규 감수, 위승두 안의수 남상남 여남회, 김형돈 역
▷ 운동생리학입문 (백산출판사) - 이등랑 저, 신철세 역
▷ 운동부하검사와 운동처방 (도서출판 대경) - 이강옥, 김창규 공저
▷ 운동생리학 (도서출판 대경) - 김성수, 정일규 공저
▷ 운동생리학 (수문사) - 이강평 지음
▷ 스포츠의학 (대한미디어) - Steven Roy/ Richard Irvin 저, 이주립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