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해부학을 통해 알아본 닭, 쥐, 토끼의 생물학적 차이
- 최초 등록일
- 2011.02.14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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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논문은 보시다시피 비교해부학 논문입니다. 닭, 쥐, 토끼를 `직접` 해부한뒤 직접 찍은 사진들과 관찰한 점,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만든 논문으로 이 논문을 받아 보신다면 결코 후회하시지 않을겁니다. 제가 들인 노력, 시간과 35쪽이라는 쪽수에 비한다면 3000원은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한번 믿고 받아보세요 좋은 결과 얻을실겁니다^^
목차
Introduction
비교해부학이란
Body
A. 형태학적 특징
B. 소화계
a. 이빨
b. 위
c. 간
d. 장
C. 호흡계
a. 폐
D. 순환계
a. 심장
E. 비뇨생식계
a. 신장
b. 방광
c. 생식기
참고. 해부도
기관별 특징 총정리
장기별 차이점
Conclusion
감사의 글
본문내용
동물해부학이란 동물학 분야에서 가장 기초가 되며 중요한 분야이다. 해부학에 대한 지식은 다른 생명과학에 비하여 일찍 발달하였다. 17세기 이후 양의술(洋醫術)이 발달함에 따라 실제로 사람을 해부하여 각 기관의 구조나 작용을 알아내는 데 힘을 기울였으며, 이미 200~300년 전부터 그 연구가 활발하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때의 연구는 단편적이고 과학적인 기반이 튼튼치 못하여 계통을 세울 수 없었으므로 완전한 것이었다고 볼 수 없었으며, 근래에 와서 비로소 과학적 방법론이 발달하게 되고 동물 각 기관의 상동, 상이현상(相同, 相以現象)이 동물진화과정의 필연적인 결과였음이 알려짐으로써 해부학 연구는 진화학 발전에 기초가 될 수 있었으며, 이로 인하여 비교해부학이란 분야가 등장하게 되었다. 그 동안 단세포동물로부터 점차 진화의 과정을 밟고 고등동물로 변천해 온 사실이 여러모로 증명되어왔지만 이런 관계는 비교해부학을 통해서 더욱 더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척추동물 비교해부학은 척추동물의 구조(형태학적 기술)와 기능적인 중요성(형태학적 기능)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구조는 개체발생 및 종의 발생(계통발생)에 의해 나타나는 최종 산물이기 때문에, 이들의 발생 분야도 척추동물 비교해부학의 연구 대상이 된다. 척추 동물 비교해부학에 관련된 자료들은 생물학의 모든 연구 분야로부터 제공된다. 생태학, 유전학, 분자생물학, 혈청학, 면역학, 생화학, 그리고 고생물학은 모두 귀중한 자료의 근원이 되는 분야이다.
비교해부학은 계통발생과정과 광범위하게 관련된 점에서 역사를 연구하는 분야라 할 수 있다. 이 지구상에서 우리보다 앞서 존재하였던 종에 대한 연구이며, 돌연변이의 효과, 적응,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조화되기 위한 투쟁, 생존하기 위한 최적의 구조를 가지고 새 영역으로 침입, 그리고 노화된 종의 멸종 등에 관하여 연구하여 하등동물에서 고등동물에 이르기까지의 각종 동물의 기관, 형태, 작용을 비교하여 그 개개의 기관을 이용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이들 기관을 서로 비교하여 생명체의 통일성, 조화성 그리고 다른 기관과의 상호 관련성을 이해 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생명 발현의 신비성과 그의 심오한 의미를 알아 볼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