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건시대의 여성
- 최초 등록일
- 2011.02.07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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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 수업인 한국 역사속의 여성에서 작성한 레포트로 봉건시대의 여성들의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봉건시대의 사회와 여성생활
ⅰ) 조선 봉건시대의 사회
ⅱ) 조선 봉건시대의 여성생활
Ⅲ. 봉건 조선시대의 여성 교육
ⅰ) 남녀 교육의 불균등(不均等)
ⅱ) 어깨너머로 배운 여류시인들
ⅲ) 도덕 교과서 규훈(閨訓)류
Ⅳ. 중국의 봉건 사회
(1) 정치상(政治上)의 지위
(2) 경제상(經濟上)의 지위
(3) 文化敎育의 지위
(4) 結婚上의 지위
Ⅴ. 결론
본문내용
ⅲ) 도덕 교과서 규훈(閨訓)류
‘규훈’이란 ‘여성에게 가르치는 교훈’이란 뜻으로 계녀서(戒女書)라고 한다. 오늘날 전하는 이 규훈류는 가문에 따라 규범(閨範), 규감(閨鑑), 계녀서 등 다양한 명칭의 책이 있다. 원래 이 규훈류의 대종(大宗)은 내훈(內訓)으로 조선조 4대왕 세조()의 자부, 조선 덕종(德宗:追尊王)의 비.(1437~1504)손자인 연산군이 생모 윤비(尹妃)가 모함당하여 폐위 ·사사(賜死)된 사실을 알고 보복하자 병상에 있던 대비 소혜왕후가 이를 꾸짖으니 연산군은 머리로 대비를 받아 얼마 후 죽었다.
소혜왕후(그 남편이 세자로 일찍 돌아갔으므로 후에 덕종으로 추승 됨에 따라 왕비가 됨)가 비빈들의 교육용으로 엮은 책이다. 소학, 논어, 여교(女敎), 여감(女鑑), 열녀전(烈女傳)등으로 가려 뽑은 국한문체의 활자본이다. 15C에 지어진 책이므로 각 양반 가문에서는 이것을 참고로 해서 국문으로 쉽게 풀어써서 새로 들어온 며느리와 출가하는 딸에게 주는 여성용 가훈이 되었다. 내훈은 15C 작인만큼 국한문 혼용체라 하더라도 역시 고어가 많아 어렵고 딱딱한 느낌이 있다. 이에 비하면 순국문체로 된 규훈류는 문장도 부드럽고 그 하나하나의 구체적인 설명도 우리의 실정에 맞는 이야기들을 실례로 들어 훨씬 설득력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