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이미야케 디자인 연구 레포트

소개글

이세이미야케의 디자인에대한 분석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심층적으로 접근하여 이세이 미야케의 디자인을 분석한 레포트

목차

Ⅰ. 이세이 미야케란?

Ⅱ.이세이 미야케의 디자인과 콜라보레이션
1. 이세이 미야케의 디자인
2. 이세이 미야케의 콜라보레이션
3. 역사와 디자인

Ⅲ. 디자인 정체성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이세이 미야케란?
이세이 미야케 (Issey Miyake, 1938 ~ )
이세이 미야케는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은 일본 최초의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이세이 미야케는 일본 기모노에 뿌리를 두고 디자인 하는 디자이너이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1993년부터 스커트에 아코디언 주름상자 모양으로 잘게 모를 내어 잡는 주름.
플리츠 플리즈(Pleats Pleats) 상표의 독립적인 라인을 전개 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백화점의 디자이너 층이나 명품관에 가면 이세이 미야케 매장을 볼 수 있는데 대부분 옷들이 플리츠 플리즈(쉽게 말하면 종이 접기식 옷)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내가 생각 하기엔 이 옷들은 일상복으로 입기에는 조금 어려운 감이있는가 싶다. 이세이 미야케는 1938년 일본 히로미사 출생으로 일본의 타마 예술 대학(Tama Art University)을 다녔다. 그 후 파리로 가서 꾸띄르 의상 조합학교에서 공부하며, 기라로쉬와 지방시의 조수로 일했다. 그 다음에는 뉴욕으로 가서 조프리 빈의 기성복 디자이너로 일했다. 1970년 도쿄로 다시 돌아 온 미야케는 "이세이 미야케 디자인 스튜디오"를 만든다. 1971년에는 블루밍 데일즈 백화점에 이세이 미야케 샵을 처음으로 열게 된다. 이세이 미야케는 이때부터 자신의 현대적 패션의 소재로 선택한 것은 일본의 전통 직물 중의 하나인 "사시코(Sachiko)" 라는 것이였다. 누빈 면의 일종인 사시코는 일본의 전통적인 노동자나 무술인들의 옷에 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인데, 이세이 미야케도 스키야 빠렐리 처럼 저지에 일본의 유명한 문신 예술가들의 문양을 넣기 시작한다.

<중 략>

일본의 디자인의 흐름도 역시 그러하다. 옛날 일본은 우끼오에 양식으로 많은 유럽인들을 열광케하여 쟈포니즘의 시초가 되게 만든 예술에 있어서 주류라고는 불릴 수 없지만 한획을 그을 수 있는데 도움을 준 나라였다. 그때 우끼오에로 고흐나 유명한 작가를 한눈에 사로 잡았다면, 이제 이세이미야케나 다나카 이코등 일본을 주류하는 작가들이 전세계를 사로잡는 시선을 가지게 만들고 있다. 아직 정체성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디자인도 이 점을 본받아 조금 더 디자인계에 경쟁력있는 우리나라만의 정체성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 아닐까? 현재 이세이 미야케는 패션 뿐만 아니라 향수, 시계를 넘어서 생수회사 에비앙, 가구회사 넨도 등과 같이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을 섭렵하고 점점 자신의 영역을 넓혀나간다.

참고 자료

이세이미야케와 의자 - http://blog.naver.com/b86021/20102104515
이세이미야케의 환경활동- http://blog.naver.com/b86021/20102104515
이세이미야케와 컵케익 - http://blog.naver.com/h2s48/150032232482
이세이미야케 - http://worldfdsj.blog.me/50080526220
이세이미야케 & 이효재 -
http://blog.naver.com/nstylestory/150074903422
20세기 패션 아이콘 , 제르다 북스바움 저 , 미술문화
The Fashion book , 손성옥 역 , 마로니에 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