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2.03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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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또한 장애인이 아닐까?
▶ 들어가는 말
사막. 우리가 살아가기엔 너무나도 힘든 곳이다. 매서운 모래바람, 모래 산... 그 곳에서는 언제나 목마르고 그 곳은 지쳐있게 하고 결국 그 곳에서 이름 없이 사라지기를 바란다.
이렇게 아무 것도 없는 사막 가운데의 오아시스. 단지 물이 있다는 것만이 아니라 그 곳은 누구나 한 번쯤은 갈망하고 희망하는 곳이다. 목마르지 않은 사람에게도 오아시스는 그 자체의 아름다움만으로도 그렇게 꿈꾸는데 하물며 목이 말라 물이 절실한 사람에게 오아시스는 얼마나 위대하게 보일까?
영화 오아시스는 바로 우리에게 목마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절실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그리고 정상인 사람과 비정상인 사람에게 사랑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 지를 보여주는 영화인 것 같다. 영화 속 종두와 공주를 통해서 말이다. 세상에서 외면 받는 사람. 그들은 사랑에 대해 목마르다. 그리고 그들은 사랑을 한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을 말이다. 세상으로부터 외면된 그들은 마른 영혼의 목을 축이기 위해 동화같은 사랑을 그렇게 한 것이다.
목차
Ⅰ. 배우
Ⅱ. 장면 감상
Ⅲ. 영화 비판
Ⅳ. 사회적 영향
본문내용
나또한 장애인이 아닐까?
▶ 들어가는 말
사막. 우리가 살아가기엔 너무나도 힘든 곳이다. 매서운 모래바람, 모래 산... 그 곳에서는 언제나 목마르고 그 곳은 지쳐있게 하고 결국 그 곳에서 이름 없이 사라지기를 바란다.
이렇게 아무 것도 없는 사막 가운데의 오아시스. 단지 물이 있다는 것만이 아니라 그 곳은 누구나 한 번쯤은 갈망하고 희망하는 곳이다. 목마르지 않은 사람에게도 오아시스는 그 자체의 아름다움만으로도 그렇게 꿈꾸는데 하물며 목이 말라 물이 절실한 사람에게 오아시스는 얼마나 위대하게 보일까?
영화 오아시스는 바로 우리에게 목마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절실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그리고 정상인 사람과 비정상인 사람에게 사랑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 지를 보여주는 영화인 것 같다. 영화 속 종두와 공주를 통해서 말이다. 세상에서 외면 받는 사람. 그들은 사랑에 대해 목마르다. 그리고 그들은 사랑을 한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을 말이다. 세상으로부터 외면된 그들은 마른 영혼의 목을 축이기 위해 동화같은 사랑을 그렇게 한 것이다.
공주와 종두. 이들의 너무나도 순수한 사랑.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알 수 있게 해 준 영화이다. 그런 점에서 이 영화를 높게 평가한다.
하지만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에서 이 영화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더할 수 있다. 강간에도 감동하는 장애인 여성, 그리고 장애인들끼리의 사랑. 아름답다고만 보기에는 너무나 안타깝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실린 것 같다.
나는 이 글에서 이 영화의 분석, 감상과 이런 비판의 목소리 등을 간단히 적을까 한다.
Ⅰ. 배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