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인도, 중국 국경분쟁
- 최초 등록일
- 2011.01.14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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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티베트를 둘러싼 중국·인도 간의 국가 분쟁을 다룬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요약정리
2. 사진 자료
3. 추후 전망
4. 나의 생각
5. 해결책
본문내용
1. 요약정리
인도와 중국간의 국경 문제는 세계에서 최대의 불확정하고 분쟁의 소지를 품고 있는 국경선이기도 한다. 양국의 국경분쟁 대상 지역은 2개의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서부지역은 인도령 카슈미르와 중국의 신강성과 티베트 사이에 위치한 악사이친이고, 동부지역은 인도 북동쪽 국경지대인 티베트 지방으로 과거 영국이 맥마흔 라인에 의해 경계선으로 설정된 지역인 아루나찰프라데시이다.
처음엔 인도와 중국 간의 사이는 “빤쯔실(Panchsheel)원칙 빤쯔실(Panchsheel) 원칙: 상호 주권과 영토 보전의 존중, 상호 불가침, 상호 내정 불간섭, 평등호혜, 평화 공존의 내용
"인 중국의 티베트 지방에 관계 문제에 대해 양국 관계를 조정하는 하나의 원칙을 제시하면서 인도는 공식적으로 티베트를 중국의 일부로 인정하는 등의 노력과 중국총리와 인도총리가 서로의 국가를 방문하는 등의 우호적인 협력 관계였다.
그러나 그 당시 인도-중국간의 우호관계에 50년대 중반부터 금이 가기 시작했다. 1914년 영국과 당시 독립국이었던 티베트 간에 심라협정이 체결되고 나서 헨리 맥마흔경은 히말라야에서 부탄을 지나 북동 변경구와 당시의 미얀마를 따라 국경을 정했다. 그래서 이전까지 영국과 티베트 간에 영유권의 주장도 없고 국경도 정해지지 않았던 이곳에 이른바 매마흔 선이 그어졌고, 1947년 독립한 인도가 이곳을 법적인 국경으로 채택하게 됐다. 하지만 1914년 당시 티베트는 사실상 주권국가가 아니었으므로 중국 땅을 영국과 같은 국외 제국주의 세력에게 양도할 권리뿐 아니라 어느 국가와도 조약을 체결할 권리가 없었다는 근거로 중국은 매마흔 선을 거부했다.
참고 자료
• 도서
2020세계경제의 라이벌/ 빌 에모트 지음/ 2010년
• 논문
인도-중국 관계의 변화 :갈등 및 협력 요인을 중심으로 / 브라제스/ 2006
• 사이트
http://www.kida.re.kr/woww / WoWW - World War Watch 즉 세계분쟁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