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와 석가탑

소개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석가탑의 역사
2. 석가탑의 또 다른 이름. 무영탑
3. 석가탑의 양식

본문내용

불교의 향기 불국사
% 불국사 창건 배경과 목적
- 불국사의 불국이란 말은 `극락정토`를 일컫는 말로 모든 것이 완전하게 갖추어 부족한 것이 없어, 괴로워하고 번뇌함이 없는 안락하고 깨끗한 나라가 되고자 하는 바램이 담긴 뜻이다. 신라 제23대 법흥왕 15년(528년)에 창건하여 화엄불국사, 혹은 법류사라 불리어오다가 제35대 경덕왕10년(751년) 당시의 재상 김대성 에 의해 다시 기공되어 제36대 혜공왕 10년(774년)에 이르기까지 17년간의 오랜 공사 끝에 재 창건하여 이후부터 불국사라 불렀다고 전하여 오고있는 사찰이다.
완성 당시 80여 동의 목조건물이 형성되어 있는 대가람으로 고승 표훈과 신림을 모셔와 상주케 했으나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불국사는 여러번 수축되면서도 명맥을 유지해 오다가 조선 제14대 선조26(1593)년 임진왜란의 방화로 목조건물 전체가 세워진지 819년 만에 불타 버렸다.
그 후 점차로 재건되기는 했으나 신라때의 찬란했던 모습은 찾을 길이 없었던 것을 1969년부터 1973년까지 4년에 걸텨 창건 당시의 건물터를 발굴조사하여 대대적으로 복원하므로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불국사 경내에 이르려면 사찰에 첫번째 관문인 불국사의 현판이 올려지고 기둥이 일직선상에 한줄로 늘어선 일주문을 통하고, 번뇌와 속박의 굴레를 벗어버리라는 해탈교를 건너서 불법을 수호하는 지국천옹, 증정천왕, 광목천왕, 단문천왕등 사천왕이 자리한 천왕문을 지나 지혜의 다리인 반야교를 건너 섬으로 석단 과석교가 눈앞에 펼쳐져 사찰 경내에 와 있음을 알수 있다.
돌로 쌓은 축대를 경계로 하여 위쪽은 부처의 나라인 불국토 , 아래쪽은 중생들이 사는 사바세계를 뜻하고 있는 불국사는 그구성이 크게 3개 구역으로 구분된다.
석가모니불을 모신 사바세계 불국의 대웅전 과 극락정토를 주제하는 아미타여래를 모신 극락, 연화장세계에서 큰 광명을 비춘다는 비로자나불을 모신 비로전이 그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