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국문학의 흐름
- 최초 등록일
- 2011.01.07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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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후기 국문학의 흐름을 요약한 글입니다. 시험보실때 페이퍼로도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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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선후기 영정조시대에는 시조가 이상으로 삼는 조화, 즉 명백한 일상의 진실들이 흔들리면서 그 시대의 철학과 낭만이 위태로워지는 상황이였다. 집권보수세력들은 난세를 이데올로기 공세로 극복하려 했는데 그 대표적인물로는 윤선도,신흠등이있다. 특히 윤선도는 일상과 교훈의 뜻을 자연과 조화시켜 형상화하였으며 일례로 오우가를 들수있다. 그의 또다른 작품 어부사시사는 기존 어부가를 이어가면서 연속성에, 참신한 표현까지 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보수세력이 강호가도와 같이 일정한 주제가 있는 연시조 창작을 많이 했다고 소외양반, 평민은 형식과 내용이 자유롭고 다양한 사설시조를 창작했다. 사설시조의 발생은 정철의 장진주사를 들기도 하지만 자료가 충분치않아 17세기후반으로 보는것이 타당하고 통속적인 사정생활을 광범위하게 다루면서 사실주의문학에 한걸음 다가갔으며 김천택의 청구영언과 같은 시조집을 편찬하기도 했다. 박인로는 누항사와 같은 작품에서 가난한 삶에서도 선비의 풍미를 잃지않고자 했으며 조홍시가에서는 감나무를 보고 사모의 정을 그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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