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종교관 자유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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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관
많은 사람들이 신을 믿고 찬양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있어도 찬양하고 싶은 생각은 없고, 나의 마음속에서 커져가는 종교와 신의 대한 관심을 나 스스로가 신이라고 생각하며 더 이상 생각을 진행시키지 않는다. 이 생각이 나의 종교관의 가장 큰 뼈대이다. 어릴때부터 학교 앞에서 홍보 활동을 펼치던 많은 사람들에 손에 이끌려 교회에도 가봤고, 어머니와 함께 산에 올라 절 구경을 하거나, 여러 상담도 받아봤고, 점쟁이한테 수능을 어찌하면 더욱 잘 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풀어놓고 부적도 받아봤다. 아무튼 내 인생에서 여러 가지 종교활동을 의도하지 않았지만 받았고 그로인해 여러 종교에 대한 시각도 자연스레 생겨났다.
하지만 과목이 현대인과 성서이고 수업 내용이 대다수가 기독교에 할애하는 상황에서 종교관을 기독교를 중심에 놓고 서술해 보고 싶다.
교회는 어릴적 사람들의 사탕,과자,떡볶이 등 여러 단순한 유혹에 이끌려 들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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