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콘서트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12.31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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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자 관련 수업 시간에 `한자 콘서트`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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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자 하면 떠오르는 말은 ‘고리타분한 것’, ‘외워야 하는 것이 너무나 많은 것’, ‘어렵기만 한 것’, ‘한자 급수 시험 자격증을 위해서 공부해야 하는 것’ 이라는 생각이 먼저 떠올랐다. ‘공자 왈’, ‘맹자 왈.’ 이런 것은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 세대에겐 그저 낡은, 옛 성자들의 이야기에 지나지 않게 들린다. 지난 방학에도 한자 급수 시험을 보기 위해서 유명하다는 한문학원을 등록했지만, 결국 반도 따라가지 못하고 도중에 포기해 버렸다. 학원에서는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잘 외우고 시험을 잘 보게 할 수 있을까 연구하여 나름대로의 이야기를 만들어 끼워 맞추기 식으로 한자를 가르쳤다. 그러한 유명 강사의 노력에도 그만큼 한자에는 정이나 흥미가 가지 않았다. 부수 하나만 잘못 쓰면 다른 뜻이 되어버리는 한자에 어렸을 때부터 질려버렸기 때문일 지도 모른다. 사실상 어렸을 때도 한자를 배운 기억이 거의 없다. 수학이나 영어나 국어는 공부했지만, 한자를 공부해야 할 중요성은 느끼지 못했다.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 한자 과목이 있었지만 우리가 공부했던 양은 고작 일주일에 1시간이나 2시간에 불과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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