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화학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10.12.30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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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01. 열린우주와 닫힌우주
102. 스트라디바리우스 ‘소리의 비밀’ 풀었다
103. 과학>40여억년 전 다이아몬드에 생명체 징후
목차
101. 열린우주와 닫힌우주
102. 스트라디바리우스 ‘소리의 비밀’ 풀었다
103. 과학>40여억년 전 다이아몬드에 생명체 징후
본문내용
103. 과학> 40여억년 전 다이아몬드에 생명체 징후
(서울=연합뉴스) 지구와 나이가 비슷한 40여억년 전 다이아몬드에 최초의 생명체 흔적이 들어있을 지 모른다는 연구가 발표됐다고 BBC 뉴스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호주와 스웨덴, 덴마크 등 국제 연구진은 지난 해 호주 서부 잭 힐스에서 지르콘 결정체 안에 갇힌 상태로 발견된 지구 최고(最古)의 다이아몬드 결정체를 분석한 결과 식물 및 미생물과 관련 있는 유형의 탄소 C 12 함량이 특이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과학저널 네이처 최신호에 발표했다.
만일 이 탄소가 원시 유기물로부터 나온 것이라면 지금까지 알려진 최초의 생명체 연대를 약 5억년 가량 앞당겨 42억5천만년 전 이전으로 끌어 올리게 된다.
연구진은 8개의 지르콘 결정체 안에 들어있는 22개의 흑연과 다이아몬드 결정체를 분석한 결과가 태초의 생명체 존재를 단정적으로 입증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 것이라면서 "이 탄소 동위원소는 생물학적 요인으로 생긴 것일 수도 있지만 다른 요인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들이 지적한 다른 요인에는 이산화탄소, 또는 우주에서 운석에 실려온 물질이 관여하는 화학 반응이 포함돼 있다.
연구진은 발견 당시 상황으로 미루어 다이아몬드가 오염됐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지만 초기 생명체의 징후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견된 지름 0.3㎜의 지르콘 결정체들은 부서지고 마멸된 고대 암석의 파편들로 방사선 연대 측정 결과 일부 결정체는 약 44억년 전의 것으로 밝혀졌다.
참고 자료
『 http://www.icr.org/pdf/research/RATE_ICC_Baumgardner.pdf,
http://www.globalflood.org/papers/2003ICCc14.html,
http://www.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2906) 』
『한국창조과학회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L01』
http://kr.blog.yahoo.com/jk0620/MYBLOG/dist_frame.html?d=http%3A%2F%2Fkr.blog.yahoo.com%2Fjk0620%2F1456636%3Fm%3Dc%26amp%3Bno%3D1456636&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