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시대의 불교
- 최초 등록일
- 2010.12.30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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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일신라시대의 불교 사상에 대하여 간단하게 서술하고 그에 관해 토론할 내용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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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통일신라시대의 전통윤리사상 - 불교사상과 윤리
통일신라는 삼국불교를 종합·통일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중국에서 전래된 불교를 민족의 맥 속으로 수용하여, 처음으로 한민족의 불교로 정착시켰다.
통일신라는 일찍이 대승불교 사상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였고, 호국불교로 정착되었다. 초기 불교의 사상은 주로 자기 자신의 수행과 성불에 주안점을 두는 소승불교적 성향이 강했다.
타중생까지 성불의 목적으로 이루려고 하는 대승불교는 삼국의 통일 전후에야 비로소 중국으로부터 들어왔다. 그리하여 통일신라의 불교는 일체 중생을 구제해야 한다는 사상이 지배적이었다. 통일신라의 불교는 당나라의 영향을 받아 교리 이해에 있어 분파를 보였다. 이들 중에서 화엄종과 법상종이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였다. 신라후기에는 선사상이 대두되어 교종의 한계와 모순을 비판하며 불교의 체질을 개선해 나갔다.
통일신라시대에는 뛰어난 고승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그 중 원효와 의상이 대표적인 고승이다. 원효는 당 유학을 가던 길에 ‘일체유심조’를 자각하고 신라로 다시 되돌아 왔다. 기 후, 오직 불교 연구와 저술 그리고 대중교화에 몰두하였다. 이러한 그의 삶을 두고 ‘무애행’이라고 한다. 이는 걸림 없는 삶이며 대자연의 삶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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